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sell-side가 돈을 버는 방법은 secondary market을 통하는 것 밖에 없나요? IBD 부서는 구체적으로 돈을 어떻게 벌어오나요? buyside와 기업을 연결해줌으로써 받는 수임료인가요? 왜냐면 그림대로라면 기업에 돈을 투자해 그에 대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은 결국 buyside인 것 같아서요. IBD 부서가 직접 기업에 돈을 투자하기도 하나요? 감사합니다.
이걸 작년 시티은행 IB 면접보기전에 봤었어야했는데 ㅠ 취업 목표를 컨설팅으로만 보고 했다보니 빅포 리스크컨설 내정받은 사람입니다만, 1)혹시 컨설팅에서 IB이직은 역시 어려울까요? 전략이 많이 간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리스크 컨설이 많을진 잘 모르겠어서.. 2)일본같은 경우엔 ibd 대부분이 신입사원 채용이고 중도채용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이건 국가마다 다른 채용방식/인재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ibd는 전통적으로 신입만 뽑는 경향이 높을까요?(작성자님 경험견해로 괜찮습니다!!) 3)최근 같은경우,커버리지부서:인더스트리별 영업/프로덕트;ma,ecm,dcm/cb같은 bm을 세워가는 은행이 많은거 같은데, 영업과 cb(corporate banking)같은 경우는 어떠한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4)결과적으로 pe로의 전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소위말하는 금융계 끝판왕이라는 인식(wlb, 연봉 등 상대적으로)으로 괜찮나요? 초면에 질문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현 고3인데 경제학,경영학과중 어디를 가는게 더 괜찮을까요?둘다 주식,채권,파생상품같은 것을 배우는 것 같긴 하던데 경제학과가 더 이론적으로 배운다는 차이가 있을까요? IB또는 PE 희망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순살브리핑님 말고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