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시스템 에어컨은 절대 설치하시면 안됩니다. 다음 달 입주 예정자 입니다. 시스템 에어컨은 절대로 선택하지 마세요!!!! 입주에 맞춰서 원하는 자리에 한번에 설치하시면 옵션 비용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싸다고 합니다. 입주한 다른 집들 에어컨 필터에 분진 때문에 입주청소 업체와 논쟁이 많았습니다. 물론 시공사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결국 새 에어컨의 내부는 오염이 심각합니다. 특히 필터는 공사 분진 범벅입니다. 모델도 보급형에 3~4년 모델이고 제가 옵션 선택 중 가장 후회 하는게 시스템 에어컨입니다. 요즘 아파트는 실외기실이 있으니 입주 하실 때 원하는 갯수와 위치에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시스템에어컨은 최대 설치가 정답이라고 주변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오답입니다. 시스템 에어컨은 절대 하지 마세요!!
틀린점들 몇가지 적어볼께요. 시트와 필름지는 엄연히 다른 겁니다. 내구성이나 질이 완전 다릅니다. 그냥 편하게 혼용해서 쓰는거지 다른겁니다. 기포현상은 오래되면 나오는게 아니고 시공 하고 1주일 안에 대부분 발생합니다. 접착이 잘되는 면일수록 작업중 공기가 나갈 곳이 없어 안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오랜시간뒤에 기포가 올라오는것은 오랜뒤에 발견을 했거나, 필름이 붙은 자재가 수축 팽창을 하면서 기존 필름지가 떴을때 그 위에 붙은 필름이 같이 뜨는 현상입니다. 필름자체는 물에 강합니다.필름을 붙이는 자재가 나무인경우가 많은데. 나무들이 습한곳에서 물을 먹어 팽창하면서 마감재들을 밀어내서 나는 하자이기때문에 이건 필름 문제가 아닌 어떤 마감제를 써도 마찬가지 입니다. 색상관련은 필름은 빛 반사가 심한 자재여서 집에 등에 따라 보이는색이 다릅니다. 등이 노라면 더 노랗게 보입니다. 공정 현장은 깔끔하거나 다 정리가 잘 되어야, 필름 뿐만 아니라 모든 공정이 잘 나옵니다.
수전은 고가 제품사서 쓰는 것보다. 언니가 말한 브랜드는 보통 10만원 이하로 충분해서 유행따라 2~3년에 한번씩 교체해가면서 쓰는걸 추천함. 그리고 분사모드는 애프터마켓에서 헤드부분만 똑같이 생긴제품중에 기능 추가된거 (버튼누르면 물 세게 쏴주는 모드 등등) 교체해서 쓰면 좋음
@@k-cop8807 판화는 찍을때마다 작가가 일련번호와 싸인을 하고, 초판과 추가판의 가치도 다르단다. 금형 하나 파서 수만개~수백만개씩 찍어내는 공산품과 다르게... 뭐 8만원짜리 가방을 디올마크 있다고 380만원에 팔아도 좋다고 줄서서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 판화와 공산품의 차이를 모르는것은 너무나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