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토ㅡ 옛것 ㅡ 역사, 고고학 너무 단순한 매칭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해를 돕기 위해 하신 말씀이신건 아는데 가령 과학도 축토입니다. 특히 순수학문적 성향이 강하면 축토에 가깝죠. 가령 수학, 이론물리학을 예로 들 수 있고. 이것 보다 눈에 가시적이면 미토에 가깝겠죠. 대수학이나 정수론 같은 수학이 축토라면, 통계, 수치해석, 금융수학 같은 것이 미토일 거고요. 천체물리나 양자역학이 축토라면 통계물리, 고체물리, 재료과학, 플라즈마물리학 같은건 미토겠죠. 아예 더 큰 측면에서 과학이 축토라면 기술이 미토라고 봐도 될 것이고요. 모든건 상대적이니까요. 요컨대, 눈에 보이지 않고 좀 더 근간적인 포지션에서 음적인 작동을 한다면 축토겠죠. (모두 영상과 같은 맥락입니다.) 근데 이전 영상에서 재성을 과학이라고 하셨는데. 과학은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인성에 가깝죠. 오히려 명리 같은 것을 설명할떄, 명리야말로 편인 같은 인성보다는 식상적 에너지를 쓰는 것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즉각적인 시대의 요구에 피드백을 해야 하니까요. 굳이 재관쌍용 같은것 외치면서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고 인성적 코드 안에서 피드백을 할건 아니지 않습니까? 반면에 과학은 철저하게 인성적 코드에서 리액션을 해야 합니다. 기존의 이론에 부합하는가. 기존의 데이터에 부합하는가. 기존의 시스템을 다 이해하고 하는 소리인가. 예측이나 새로운 이론의 창시. 새로우니까 식상? 그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착시에 불과합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어차피 과학이라는 틀 안에서 새로워봤자 과학입니다. 탑을 한층더 올리려면 기존의 탑을 밟고 올라 서는 것이지요. 뉴턴은 그래서 거인의 어깨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뉴턴처럼 학문의 근간을 세운 천재도 그냥 거인들의 어꺠를 밟고 올라간것 뿐이라는 말이지요. 진짜 새로운 것은 탑을 아예 밟지 않는 것이지요.
뒤, 과거, 옛것을 인정을 하냐 안하냐는 인성의 문제라고 하지만 사실 지능 문제에 가깝다. 요즘에 KPOP이라고 하면서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잡것들이 설치는 것을 보면 자기 세대가 역대급으로 뛰어난 세대여서 지금 세계에서 인정받는거라고 이야기하는 부류가 있는걸 봤다. 실상은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찍어낸 춤 연습과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찍어낸 작사작곡된 노래를 따라부르는 앵무새에 불과하다. 나도 신월 기토 화가 일절 없는 무인성인데. 한심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해본다..
옛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시하면 안됨. 근이 있는 무비겁을 왜 좋다했을까? 그건 타인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내면에서 우러난 진실된 무엇이 있기때문 아닐까요? 물론 비겁운이 올때 원래 있었던 명보다 상처가 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신만의 진실된 무엇이 있다면 극복해낼듯...좀 횡설수설..^^;
무비겁이 자뻑이라니...그건 아닙니다. 자뻑이 아니라 타인을 의식해서 싸우고 싶지 않고 평온하고 싶은 거고 자신의 길을 보지만 자뻑이라는 단어는 강사입장에서 단어선택이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근 있어서 아예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설명하신거라면 다를 수 있으나 자뻑은 비다자 식상다에요.
근 없는 무비겁자 입니다.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유근에 비겁인 분들이 참 많아요. 명리라는 것이 단면만 보고 말하기는 참 어렵지만. . 비겁다자 지인들 보면 자신에게 손익의 계산이 엄청 빠른 걸 많이 느꼈어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은 회피인지. . 아니면 그냥 내가 하기 싫어서 인지 나서지 않더군요~~ ㅎㅎ
1. 한난조습 2. 오행세력: 무엇이 장악하는가?: 편/정. 세력을 장악한 형태: 국. 그 중에 대표: 격. 사회성을 형성. 3. 완벽히 ‘정’한 명은 생명하지 않는다. 기울기가 없다 = 0 = 죽음. 개인은 저마다 독특한 기울기를 가지며, 그로부터 생이 이루어진다. ‘중화’를 이룬다 함은 기울기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대처법이다. 4. ‘격’중심의 ‘용’. 그것이 간으로 작용되어 있으면 성패를 좌우한다. 31:30 5. 기의 통색: 생/설: 3변. 실체화.
남편이 무재사주인데, 돈 집착이 강함. 마누라에게 맡기면 되는데 절 안맡김. 그리고 돈은 열심히 버는데 모으지 못함. 목돈 있으면 일 안하고 쉬고 돈 떨어지면 다시 돈벌러 나감. 돈이 맨날 제자리 걸음, 아니면 마이너스 동네로 서서히 가고 있음. 본인이 전혀 인지가 안됨
[참고] 시주에 재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빛의 속도 정밀하게 계산해서 에테르가 없음을 증명한 그야말로 재성적 과학자 마이컬슨 ㅡ몰리 실험의 마이컬슨 임자 임자 을묘일주. (삼주 무재) 무선통신을 실용화 시킨 굴리엘모 마르코니 갑술 무진 임자일주.(삼주 무재), 반데르 발스 힘을 밝혀낸 반데르발스 정유 신해 경오일주( 삼주무재) 빈 복사로 유명한 빌헬름 빈 계해 을축 정축일주( 삼주무재) X선으로 브래그 결정구조를 분석해낸 헨리 브래그 임술 병오 정사일주(삼주무재) 양자역학의 시초가 된 막스 플랑크 무오 병진 병술일주( 삼주무재) 밀리컨 기름방울(기본전하 측정: 초정밀작업) 의 로버트 밀리컨 무진 을묘 정미일주(삼주무재) 중성자 발견한 채드윅 (이것도 초정밀 작업임) 신묘 무술 기묘일주(삼주무재) 전천후 천재 물리학자 양대산맥 중 하나인 엔리코 페르미 (업적 모두 나열 불가) 신축 정유 경술일주(삼주무재) 사이클로트론 개발해서 양자역학 실험의 토대를 만든 어니스트 로렌스 신축 을미 무오일주(삼주무재) 클라우드 챔버로 우주선(ray)의 존재를 밝혀낸 실험 물리학의 대가 패트릿 블래킷 정유 신해 경진일주(삼주무재) 중간자 발견한 세실 파월 계묘 계해 정묘일주(삼주무재) 막스 보른 (양자역학의 대가. 파동함수의 통계적 해석 기법) 임오 임자 갑신일주(삼주무재) 트랜지스터 개발한 윌리엄 쇼클리(경술 무인 기유일주) 존 바딘(무신 정사 무인일주) 윌터 브래튼 (임인 임인 갑자일주) 세 명 모두 삼주 무재 *여기의 존 바딘은 추후에 노벨상을 한 번 더 타게됨 이정도(리정다오) 병인 기해 정사일주 ㅡ 약한상호작용(자연에 존재하는 4대 힘중 하나)이 반전성을 위반함을 증명. (삼주무재) 양진녕 : 임술 기유 임인일주 (삼주무재) (리정다오와 공동연구) 레프 란다우 (러시아 역대 최고의 천재 과학자로 불리는 전설급 인물) 초유체의 수학적 모델로 노벨상 수상 . 정미 계축 병자일주 (삼주무재) 양자전기역학을 창시화한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 중 하나인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무오 정사 무오일주(삼주무재) 빛의 입자를 이용한 광펌핑으로 헤르츠 공명 입증한 알프레드 카스틀레 임인 갑진 병술일주 (삼주무재) 수소 핵융합 이론을 정립한 역시 손꼽히는 양자역학의 대가중 하나인 한스 베테 병오 갑오 정미일주(삼주무재) 수소 거품상자를 개발하여 고에너지 물리학의 시초가 된 루이스 앨버레즈 신해 갑오 갑인일주 (삼주무재) 홀로그래피 개발하여 노벨상 수상 데니스 가보로 경오 신사 갑신일주(삼주무재) 위에서 언급한 존 바딘과 공동연구하여 BCS 이론을 만들어 노벨상을 수상한 리언쿠퍼 경오 무인 기유일주 (삼주무재) *여기서 존바딘은 2번쨰 노벨상수상 양자터널링효과 (소위 일반인도 잘 알고있는 퀀텀점프의 하나)를 발견한 3인 중 하나인 브라이언 데이비드 조지프 기묘 병자 병오일주(삼주무재) (*나머지 2명은 재성 존재.) 원자핵 구조를 다른 각도로 접근하여 노벨상 수상한 3인 중 하나인 제임스 레인워터 정사 임자 기유일주(삼주무재) 약전자기 이론으로 스티브 와인버그와 공동 수상한 무함마드 압두스 살람 을축 기축 무오일주(삼주무재) 같은 연구자 섈던 리 글래쇼우 임신 신해 경자일주(삼주무재) 레이저 분광학으로 노벨상 수상 니콜라스 블룸베르헌 경신 기묘 무진일주(삼주무재) 양자홀효과 (저온에서 홀 전도도가 양자화 되는 현상) 클라우스 폰 클리칭 계미 무오 정사일주(삼주무재) 주사터널링 효과(요즘에 SEM 현미경으로 알려져있는 그거임) 게르트 비니히 정해 정미 경자일주(삼주무재) 고온 초전도체의 가능성을 시사하여 노벨상 수상 요하네스 게오르크 베드노르츠 을사 신사 을묘일주(삼주무재) 이온트랩기법 ( 훗날 양자컴퓨터의 기법적 시초가 될 것) 으로 노벨상 수상 한스 게오르크 데멜트 임술 기유 경진일주(삼주무재) 공동연구자 볼프강 파울 계축 경신 계해일주(삼주무재) 더 있는데 여기까지만 할게요. 위에 사람들 전부 노벨 물리학상 수상한 한획을 그은 학자들임. 이쯤되면 오류 빠지고, 시주에 재성있는 사람 빠져도. 무재사주 중에서 천재 물리학자가 상당하다는 걸 누구나 인정할듯.
영상보다는 대부분의 댓글들에 동의 합니다. 이번 강의 내용은 아쉽네요. 천재적인 과학자가 되려면 현실성이 아닌 비현실에서 추론되는 즉, 상상력이 필수입니다. 거기에다 길게 몰입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딱봐도 재성이랑은 크게 상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무식상 혼자서 아주 즐겁게 잘놉니다. 지인들 수십명 임상해봐도 무식상이 혼자서 못논다는 접점은 전혀 안보이네요 또한 무식상이 꼰대가 아니라 말과 행동에 앞서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가 더욱 근접한 표현같습니다. 꼰대는 생각 또는 기준들이 겪어본 경험과 맞아 떨어지고 중첩되면서 굳어지는 것이구요. 오히려 세상의 변화를 인식하는 무토가 없을 경우가 꼰대에 근접할 수 있다가 합리적 유추일 듯 보입니다. 종종 해석의 다양성이 명리 공부를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십사 댓글 드립니다
팔자에 재성이 없어서 과학을 하지말라고 하면, 희대의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탄생할 수 없겠군요. 시주에 재성이 있을거라고 반박 아닌 반박 같은 것을 할지 모르겠으나.. 안타깝지만 14시39분 뉴욕퀸즈 병원 출생기록이 있으니 인비로만 이루어진 완벽한 무재사주군요.
현대철학에선 과학과 비과학의 차이를 구분하는 핵심적 요소로 반증가능성을 설정합니다. 이게 사실규명이라고 하는 결과 도출 행위와 맥락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건 맞지만 과학자라는 사람 자체에서 이미 그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과학이라는 학문의 구조적 특징이지, 그것을 행위하는 사람의 특징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과학의 중요한 핵심은 패러다임 시프트인데,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은 저러한 재성적 코드와 연관지을 필요가 없겠군요
ㅎㅎ 너무 사실적으로 말씀해주셨네요 무식상에 관왕하신분들은 요즘말로 고인물, 꼰대스탈이죠 상관합살인 제가 보기엔 답답해 죽겠습니다 20년넘게 별거하고있는 남편과 이혼도 안하고 오래된 집에서 혼자 살고계신데 시대를 따라갈 의향은 전혀 없어보이십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식상대운때 회사에서 잘리고 자영업시작했지만 시대를 따라가면서 하는 스탈은 못되고 이젠 그 자영업가게자체의 고인물이되셨네요 앞으로 일이년후 식상운 나가고 비견운 오면. 벗어나려나 몰겠네요 탁월한 설명 감사합니다~
상관합살은 안타깝지만 무능력의 대명사입니다. 문제 해결은 안되지만 눈에 안보이게 덮는 것의 도사들이죠. 빚이 생기면 열심히 일하는게 식신제살이고, 다른 카드 발급해서 돌려막으면서 버티는게 상관합살입니다. 문제 해결은 안되지만 눈에 안보이게 덮어버리죠. 순발력은 있지만 늘 허장성세, 빈 깡통들입니다.
@@ascpisces와 정확합니다 지인 중에 상관합살된 사주 2명 있는데 돈을 쓰는데 갚을 능력도 안되면서 대책없이 펑펑 쓰고는 계속 대출과 카드로 돌려막기 하면서 살다가 결국은 신용불되더군요 카드뿐 아니라 형제한테까지 돈 빌려서 피해주고 부모한테 물려받은 재산까지 전부 거덜내고 끝내 신용불량. 상관합살된 지인 2명 다 이혼 2번에 신용불량. 한 사람은 상관 2개에 정인이 있고 한 사람은 상관 2개에 정인이 없는데 둘 다 돈 문제 뿐 아니라 툭하면 다른 사람하고 싸워서 경찰서 들락거리고 욕도 잘하고 말도 함부로 해서 시비구설도 잦고 남 이용할려다가 자기가 함정에 빠지고 왜 그렇게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