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evemaa5367 경량철골벽체 사이에 울단열재 겉으로 비닐을 대고서 고정하고 석고보드를 겉에 2플라이 치는형태도 있는데 사실상 외벽에사용하는 공법이 아니므로 결로등에의한 단열성능저하를 걱정하고 사용하진않습니다. 오히려 비드법단열재(스티로폼)가 수분에의한 성능저하가있어서 압출법단열재 (아이소핑크)를 쓰는것이구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건축자재가 없기에 단열은 단열재에 맡기고 화재는 소방설비에 맡기는 것이지요. 불에 타는 단열재를 걱정한다면 가구, 마루 목공시 사용되는 각재까지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정 걱정되시면 그런 자재도 있다 쯤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벽의 평활도가 좋지 않은경우에 폴리머시멘트가 비교적 두껍게 투입되어 평활도를 맞춰야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두꺼우면 마르는시간이 오래걸려서 그 사이에 무거운타일은 흐를 수 있는데 이를 에폭시가 잡아주는겁니다. 에폭시는 탄성이 적어서 골조의 움직임에 따라 타일에 영향을주고 점 접착이기 때문에 방수석고면 등에 붙인타일의 경우는 접착상태가 불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폭시사용시 폴리머시멘트가 마를때까지만 벼텨주면 되기때문에 소량사용 하시는게 좋고 사이에 폴리머시멘트는 가급적 꽉 채워주심 좋을듯 합니다ㅎ 물론 미장잡고 톱니흙손해서 딱 붙이는게 젤 좋구요. 타일 반장님의 경험치가 중요한 시공법 입니다.
경험은 사장님 이 최고시지만....몇번 경험해보니...개인적으로 결로 구역은 석고보드 솔직히 별로 인듯 합니다.....뭐 방수석고 등도 잇기는 하지만....gcs보드 및 압축단열제+단열벽지등등도 갠찬은듯...솔직히 두께 측면벽 30t이상...정면 50t이상(샤시 외벽,,샤시는 이중창기준 대부분 230t정도 단열공간 여유분이 100~160mm 정도? 이상이기때문에 아이소핑크 100~150 t정도 충분히 단열가능합니다)아이소핑크 꼼꼼히 붙이면 단열벽지도 석고+도배 보단 생활해보니 나은듯 합니다~다만 단열재 안들어가고 맨벽에 단열벽지 하시는분은 자살행위 더 곰팡이 심해집니다 꼭 단열후 단열벽지 시공~ 만약 하신다면 몇천원 차이 안나는 방수석고 하시겟지만.... 석고보다 gcs보드 이보드 단열벽지 등~~ 새롭고 효과대비 월등한 이보드,슈퍼이보드,gcs보드,압축단열재+단열벽지 마감 등등 도 기존방식 보단 사용해보니 나은거 같습니다...가격대비는 아이소핑크+단열벽지 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물론 환경에 따라 시공방식이야 다 틀리겟지만..... 건물 면적 줄어드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gcs보드>슈퍼이보드( 슈퍼이보드 보다단가낮은 이보드)>아이소핑크+단열벽지>아이소핑크+석고+도배 정도 되는듯합니다...물론 저도 다 사용해봣고 재시공도 해봣습니다만 저정도 인듯.... 단열하고도 결로 생긴다면 99프로 시공 방식( 밀착,압착이 안된 폼 조금사용한 시공,혹은 단열재 두께미달,압축단열재 미사용) 정도 되겟네요..... (이보드 사용시 짝퉁 이보드 사용금지....정품이보드 사용하시길 판매처는 이보드라는 회사에서 이보드를 팝니다 개인판매1장이라도 구매가능함 정품은 온라인판매실시 함!....짝퉁사용시 1년 지나면 골판지 다 떨어지고 새로 재공사해야 합니다 절대 이보드 는 꼭 정품이보드 사용하셔야 합니다 꼭`~ 이보드 사용시 골판지 속에 간혹 누수 및 결로 심각한곳은 골판지 속으로 물이 들어가 차는 현상도 잇음 안들어가게 하는건 시공자 기술이 필요함 (부착시 가로방향으로 시공하거나 세로방향시 구멍막음? 등등)
맞습니다. 콘크리트에 단열벽지만으로 결로가 안생기길 바라는건 목공비를 최소화하면서 동일한 단열효과를 얻고싶은 일종의 희망사항일 뿐이지요.저도 비용을 떠나서 GCS보드를 감안 해본적이 있는데 재료자체는 현존 단열재들보다 관류율성능은 비드 압출 대비 좋지만(우레탄 계열) 평활도가 잘맞지 않는 콘크리트 벽체의 경우 오히려 재료사이의 간극이라던지 단차등의 문제도 현장에서 무시는 못하기때문에 아파트에서의 사용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이보드는 발코니에 많이 사용하고있구요. 도배면에 사용하기에는 이보드의 마감면이 부직포이긴하지만 폴리프로필렌 코어가 바로 뒤에있어서 도배 풀이 자연스럽게 건조되는 환경이 어렵습니다 😢 그리고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것중에 하나가 확장면 샤시부분의 공간을 다 채워야지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시곤 하지만 열전도의 관점에서 보자면 단열재도 결국 열 전달을 지연시키지만 매질의 종류이고 매질이 없는게 제일 전도가 되질 않습니다. 창호도 유리를 5미리 두겹으로 만들고 사이에 간봉이라고하는 층을 두는것과, 속에 공기층이 빵빵한 다운점퍼를 입는 이유도 같은 원리이지요. 단열 한가지만 생각할 수 없기에 (마감재 및 기존벽의 환경 비용 등) 현재는 이 방법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는 반듯한 벽체의 아파트도 비교적 공사할 기회가 많아질거고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의 리모델링) 고객님들과 비용적 협의가 합리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GCS보드도 사용해볼 의향이 있답니다😊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세라믹타일 1) 도기질타일(포터리_pottery tile) 2) 자기질타일(포세린_porcelain tile) * 폴리싱타일(polishing tile) - 자기질타일의 표면을 연마(폴리싱_polish)한 제품 # 타일은 자기질,도기질,포세리,폴리싱 4가지로 나누는게 아니라 자기질(포세린_porcelain), 도기질(포터리_pottery) 2가지로 나누고 자기질타일의 표면 처리방식에 따라 폴리싱타일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백시멘트말고 드라이픽스 말씀이신것 같아 그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욕실별로 들어가는 접착제 수량은 크기나 벽 상태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개 국산 폴리머시멘트는 20키로 한포에 만원초중반대라고 한다면 아덱스 폴리머는 두배정도 하는데 용량은 15키로 입니다 (마페이는 20키로, 가격은 아덱스랑 비슷)그래서 국산 3포들어갈때 아덱스는 4포가 들어갑니다 접착제만 보았을때 두배 이상 들어간다는 이야기지요. 통상 2200×1500짜리 영상과 비슷한 크기 욕실에는 통상 아덱스기준 13~15포정도 사용했습니다. 욕실 1개소기준 대략 25만원 내외 차이나지 않을까 싶네요😮정확한건 철거 후 컨디션을 봐야합니다😊
보통 통 천연대리석 보다는 복합대리석 타일 (자기질 타일 위에 천연대리석 붙어있는 타일) 이 여러모로 합리적이구요 붙어있는 대리석 수종에따라서 자재비만 포세린타일 대비 2배이상 차이나기도 합니다. 자재부터 비교해 보자면 타일 자재비 기준으로(부자재, 인건비, 배송비 별도) 박스당 보통 600×600타일 한박스 4장 짜리 박스당 5~6만원대 많이 선택하시고요 복합 대리석은 한 박스당 3장 10~15만원대 많이 선택하십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