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할아버지도 학도병으로 참전하셨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수도없이 그때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다만 너무 아쉬웠던건 많은 학도병들이 이름없이 참전하였고 할아버지도 그 중 한명으로 참전하셨지만 십년전 돌아가실때까지 학도병 지위를 못 받으셨습니다. 많이 아쉬워하셨지만 지금 우리 세대가 평화롭게 사는 것에 만족하신다고 하셨습니다. 625참전 용사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있슴니다!
여기에서는 중요 장면이 편집 됬네~ 연십삼은 무림 최강자 삼소야를 이기기 위해 고된 훈련과 상처로 경맥이 막히고 흐트러진 상태라고 명의가 이미 사망 선고를 내린 상태! 그래서 라이벌도 죽고~ 자신도 곧 죽을 목숨이니~ 삶의 의지를 잃고 걷다가 길가던 마부의 마차과 술을 달라면서 자신의 전재산을 모두 주면서 자신이 곧 죽는다면 어디로 갈것이냐 묻자 그 마부가 호해진의 백화림에 좋은 음식, 술, 여자가 넘쳐 난다면서 추천해줌! 그래서 11:16에서 나온 저 장면이 연십삼이 자신의 이름을 새긴 묘비를 들쳐 매고 가는것임! 묘비 이름이 "연십삼지묘" 그리고 또 편집된게 연십삼이 대충 양지 바른곳에 갔고 그곳에 묘지를 지키는 한 사람의 집을 사겠다며 돈을 주지만 그 사람도 자신이 곧 죽는데 자신의 묘지를 파서 잘 묻어주면 이 집을 주겠다고 하여 그렇게 잘 묻어주고 그집에서 얼마 남지 않는 삶을 사는것임! 원래는 자신이 한평생 꼭 싸워보고 싶었던 라이벌이 죽었고 또한 자신도 얼마 남지 않는 인생을 허탈하게 살려고 했는데, 그 원래 죽어 갔던 집주인을 묻어 주면서 연십삼은 그동안 살아온 나날들을 회상하게됨! 그동안 너무 많는 사람들을 죽여와서 일종의 참회하는 느낌? 사람을 많히 죽여는 봤지만 죽어가는 사람을 묻어준건 처음일듯! 연십삼은 이미 자신이 패배할것이라는걸 알고 있었음! 15:48에서 자신이 삼소야를 이기지 못할거라고~ 연십삼이 유일하게 삼소야를 이길수 있는 탈명십삼검을 삼소야인줄 몰랐을때 삼소야에게 모두 전수 했기 때문! 14:07에서 설명을 하는데 다~ 편집됬네...... 연십삼이 알아낸 삼소야의 검법은 하나의 검법을 둘로 나눴음! 양손으로 검을 쥐고 72검법이 144검법이 됨! 그래서 변화무쌍함! 그래서 삼소야를 이길려면 맹렬한 공격 보다 민첩성으로 승부를 봐야함! 삼소야인지 모르는 삼소야 앞에 "검법을 포기하고 검의 영혼을 얻어라!"라는~ 노하우 까지 알려줌! 그리고 이때도 연십삼은 몸이 허약해진 상태여서 검법을 전수 하면서도 마지막에 기력이 빠져 쓰러질려고함! 연십삼은 이미 몸이 엄청 허약해진 상태임! 마지막 결투에서는 삼소야가 자신의 7초식에서 실수를 하면 연십삼의 탈명십삼검에 패배 할거라 팁 까지 알려줌! 그러자 연십삼의 분신 영혼이 먼저 삼소야랑 대결을 하는데 이때 삼소야의 패배! 결국 연십삼의 분신에 찔림! 연십삼은 삼소야에게 너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구나~ 그러면서 대결이 시작돼고~ 연십삼은 삼소야에게 질문을 하는데~ 연십삼 : "검객으로써 가장 굴욕적인 결말은 병들어 죽는것이다!" 너는 어떡해 죽길 바라냐? 삼소야 : 내가 존경하는자에게 죽는것이다! 연십삼 : 나는 양보를 하면서 까지 내가 존경하는 라이벌에게 굴욕을 주지 않는다! 삼소야 : 좋다! 우린 다음생에 다시 만나 형제가 돼자! 여기서 이미 두 사람은 한명만 살수 있다는 형제의 맹세를 한것임! 연십삼은 자신이 병 들었다고 봐주지 말라는 뜻임! 그니깐 이게 연십삼이 몸이 허약해져서 패배한게 아님! 연십삼은 탈명십삼검을 모두 익혔고~ 또한 봐주지 말고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하니~ 삼소야도 전력을 다 한것임! 그리고~ 마지막에 삼소야는 연십삼의 검과 자신의 검을 교환하는데~ 그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이름과 검법이 무림 최강자라는 타이틀로 연십삼은 항상 가려졌기 때문에 자신의 은인과도 다를바 없는 연십삼을 위해 자신이 연십삼의 검을 쥐면서 자신의 이름도 연십삼의 이름으로 바꾸고 앞으로 연십삼의 이름으로 정의를 수호하러 강호로 향함! 근데~~~ 이 영화는 원작을 좀 수정한게 있는데~ 원작은 원래 이렇다! 연십삼은 이미 병들고 허약해진 상태였고 이미 죽어가던 상황! 결투 이전에 탈명십삼검의 14초식에 도달함! 연십삼은 먼저 13초식로만 삼소야와 대결을 했고! 이에 삼소야는 결국 연십삼의 14초식 까지 터득해냈음! 선천적 탁월한 재능은 삼소야가 무림 최강이지만 생사가 달린 승부 및 검에 대한 집착은 연십삼이 삼소야 보다 월등함! 그래서 연십삼이 마지막 15초식을 시전 하는데 이는 절대적인 필살기로 시전하는 연십삼 본인도 컨트롤이 안돼는 절대적인 살인 검법! 삼소야로써는 도저히 막을수 없는 검인데 연십삼은 마지막에 결국 절대로 컨트롤도 막을수도 없는 15초식의 검을 보폭을 바꾸어 자신에게 향하게 하여 자결함! 연십삼은 삼소야를 이길려면 15초식으로 죽이는수 밖에 없는데, 자신은 이미 병들어 곧 죽을 목숨이니~ 삼소야를 죽일 필요도 없었고 또한 자신의 이런 절대적인 악마같은 살인 검법 15초식이 삼소야에 의해 후손들에게 전해지면 강호에 피바람만 불것이라 판단 하여 마지막에 삼소야에게 시전 할려다 안 보여줄려고 검을 자신에게 향하게 했던것임! 삼소야는 훗날 연십삼의 14초식 까지 연마를 하다 15초식 마저 터득을 해버렸는데~ 그재서야 연십삼의 깊은 뜻을 알아 차리고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잘라내고 다시는 검을 쥐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여 강호를 떠났음! 이게 원작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