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색을 하다가 요즘 고민 있는 부분에 조언을 얻고자 댓글남겨요 저희 아이는 활발한7세 외동딸인데 성향이 남자친구들과 놀기좋아해요 그런데 하원 후 같이 놀던 남자친구들이 성가르기 시작하면서 남자친구들끼리 놀기시작했고 가끔 같이 놀러를 가면 A라는 친구가 의도적으로 저희 딸을 따돌리며 놉니다.예를 들면 같이놀자고 다가가면 일부러 피해서 멀리도망 가서 B라는 친구랑 논다거나 딸이 보는 상황에서 AB 두 친구끼리 손잡고 다니며 같이 가자고 한다면 손잡지말라하거나 등등의 상황이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더이상 어울리지 않게끔 하는 게나을까요? 아니면 계속 부딪히게 냅둬야할까요 딸은 같이 안놀아줘서 섭섭하지만 혼자놀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들하고는 원밖에서는 잘 어울려 놀지 않구요ㅠㅠ
제가 몇년도에 교육을 들었는지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 어느 사이트에서 들어야 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 저는 20년도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치원에서 일하고 22-23년도에는 어린이집에서 1년 일하고 새로운 어린이집에서 취업해 교육을 들으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 일하는 중에는 다양하게 여러 강의를 듣고 이수증도 내는 종류가 많으니 .. 중간에 일을 쉬기도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헷갈리네요 ㅠㅠ
문제의 원인이 ADHD에요.. ㅜㅠ 현직 학원 강사인데 엄마가 학원까지 찾아오셔서 아동심리 상담 센터를 다녀야 하냐고 저에게 물어보시는데.. 마땅히 말씀을 드리지 못했네요. 아이를 생각하면 지금 당장 센터나 병원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마음이 무거워서 감히 어떤 말씀도 못드렸어요. 게다가 어머님도 아이의 행동을 얼추 알고 계시는지.. 죄인 처럼 고개만 숙이고 곧 울것 같으시지만 굳이 개선을 안하려 하시는것 같고요 정 그렇게 불안하시면 학원에 와서 물어보실게 아니라 전문가에게 가보시면 될텐데, 아이가 말도 어눌하고 소통에 문제가 있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손톱을 다 뜯어놔서 시퍼렇게 멍들고 열손가락 손톱이 모두 눌려 있는데.. 병원을 가본다거나 그렇게까진 안하시더라고요. 또, 다른 아이의 어머님은 아이의 상태를 모르고 계시는것 같아요. 제가 가끔 유선상담차 전화드리면 어머님도 살짝 염려가 되어요. 전화드리는 시간이 거의 1시~2시인데 거의 항상 주무시고 계신다거나, 다혈질이시거나, 예민하시거나, 같은 내용으로 불과 이틀전 안내드렸는데 이틀후에 카톡하셔서 따져 물으시고.. 아이의 경우 레몬을 봐도 레몬, 멜론을 보고도 레몬이라고 해요. 램프를 봐도 램프라고 말을 못하더라고요. 같은 단어를 수십번을 들어도 정작 자기 입으로는 말을 내뱉지를 못해요. 계속 얼굴을 흔드는걸 보니 틱장애도 있는것 같고, 두 달 동안 알파벳만 배우고 있는데도 아직도 알파벳 이름이 헷갈릴 정도로 학습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 게다가 ADHD가 있는 아이는 정말 학습이 안되거든요.. 오랜기간 아동심리학, ADHD 아이들을 공부하고 연구해와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는 알지만, 여긴 학원이지 심리치료센터가 아니니깐요. 어쨌든 이 아이들은 공부가 어려운게 아니라 안돼요.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게 뭔 소린가 할수 있겠지만 아무리 머리에 넣어주려해도 아이 입장에서 선생님과 티칭은 단순히 수다의 수단일뿐 지식 테이킹이 안되거든요. 뇌에서 받아들이길 티칭과 공부가 별개인거죠.. 아이는 교실 들어오는 순간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다보니 인풋이 없어서 아웃풋도 안나오는게 당연한 현상이라..ㅜㅜ 두달이 지나도 학습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위해서라도 학원 올 시간에 센터가는게 정말 더 나은 방법이고, 학원 입장에서도 한명 가르치는 것이 다섯명 가르치는것 보다 더 힘들어요.. 클래스 분위기도 많이 흐트러지고요. 이 두아이 어떻게 상담해야 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물어볼게 있는데요, 저희반이 현재 혼합반 입니다, 만 3세 ,만5세,만7세 모두 포함해서 17명 입니다, 그런데 옆방에 만 1세 포함 만2세 6명 인데 새로 입소하는 원아가 있어 밑에 동생이 저희반으로 올라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장님 께서 저희반 정원이 18명 이라고 하는데요,문제는 그아이가 장애아 입니다,밑에 선생님 께서 하필 제일 보기 힘든 아이 저희반 으로 보냈습니다, 밑에 선생님 께서는 혼자서 6명도 못봐서 무조건 보조교사 쓰고 저는 혼합반 17명 저 혼자 보는데 거기에 장애아 까지 저보고 보라고 합니다,자기반 새로운 원아가 있다고 하시면서 초과 되었다고 무조건 저보고 보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법적으로 문제되는 것은 없기때문에 원장님이 하라고 하면 맡아야 합니도. 그런데 영아반에서 유아반으로 상위반편성 시에 많이 알아보셔야 할 거에요. 하고싶다고 해서 상위반 편성이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보조교사를 강력하게 요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