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는 돈 벌어다 주니 살고 퇴직해서 힘없고 별볼일 없다 생각하니 .. 인생사 서로 신뢰로 사는것인데 시대가 변해서 그 배신감은 어찌할꼬. 배신하믄 몇배로 돌려줘야지 .. 이것 마저도 가치 없으면 각자 인생 사는것이고 시대가 바뀌고 사상이 바뀌어 가니 결혼의생각도 바뀌어 가는데 어찌할꼬 요새 젊은 사람들 결혼 안하는것도 그들만의 잘못이 아니라 시대와 사상의변화로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것임. 그러니 어디 메이지 말고 지혜있게 사시길~
이혼원인에 대해 말하는거 봤는데 남녀 둘다 문제가 있다고 단정지어 말하는거 봤는데요, 한쪽의 일방적인 문제가 있어서 어쩔수없이 이혼하는 경우도 있지요. 예를들면 한쪽이 의처증이나 폭력이 있는경우는 나머지 한쪽이 어쩔수없이 이혼할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죠. 이혼하는 부부들을 둘다 문제가 있다고 단정짓는거는 합당하지 못합니다.
여긴 대체로 이혼 몰아가는 댓글들이네. 나64세 여성 젊을땐 승질나쁜 남편무서워 참고살았는데 나이들어보니 그 남편이 나의 구멍들을 잘 채워주고 살았다는 감사함이 들던데. 나를 제대로 알면 상대방의 고마움을 알텐데. 그리고 대부분 내 주위의 부부들 잘 살고있음. 부부는 크게나쁜것 없음 되는것이라 생각함. 정신적으로 헤쳐 잘살다가 모일때 모이는것 잘하면 되고.
아 내 얘기. 해외 출장 갔다가 간만에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음. 그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러고 5년 더 버텼는데. 아니다 싶으면 바로 이혼이 맞는거임. 이건 단순히 내 처 문제만이 아님. 사회가 병들어 있어. 갑질어 갑질에 치여 살다보면 난 어느새 ATM기가 되어 있다. 지옥문은 10년전에 열렸다. 각자도생의 시대.
전형적인 꽃뱀 타입. 긍정적이고 밝은 미소에 사람들 말에 집중해 주고 리액션 좋고 대화하면 할수록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뛰워주는 타입. 어떤 성격의 남자라도 눈치 100단이라 맞춰 준다. 그리고 밤 일은 남자 미치게 하고. 목표인 사람의 주변 지인들 까지 신경써서 챙겨 준다. 대부분 목표가 돈이라서 그때까지는 진짜 잘 한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