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hannel is run by botanical artist Sera, who started as a hobby and became a writer. We will teach you how to express the beauty and information of plants through pictures through botanical art, which is your main occupation. We will show you how to find small pleasures by drawing miniature and oriental paintings, which are the deviations of the painter who is doing a side job, and small props.
오늘도 너무 멋지신 우리 세라 작가님❤ 언제나 우리 맘에 들어와보신것처럼 너무 알고 싶고 궁금한 주제를 딱뽑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려요 배꼽인사 꾸뻑!!! 작가님의 유틉은 다른데서 배우기 힘든 보석같이 귀한 꿀팁이 가득해서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우고 있어요! 너무 궁금했던 까렌다쉬 꿀팁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구매하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사악해서 망설이 고 있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컬러만 그리고 활용법까지 꼭집어서 가르쳐주시는 작가님을 보면서 구독자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얼마나 깊고 따뜻하고 진심이신지 저는 너무 잘 알것 같았어요. 저뿐아니라 일억명중에 1명을 뺀 다른 구독자님들도 저랑 같은 마음일꺼라고 생각됩니다! 얼굴 안보이는 이곳에서 예의없이 날리시는 댓글에 마음 다치시지 마세요 .오늘의 특별써어비스 꿀팁 잘 배우고 갑니다.우리 세라 만세!
우리세라샘~ 그림을 그리면서 항상 궁금 했던 부분 질문요~~ 밀도감을 올려 색을 많이 올리면~ 밝은 색연필로 칠한 밝아야 하는 부분도 색이 진하게 나오는데.. 밝은부분 밀도감은 어떻게 올리나요? 그냥 색을 덜 넣나요? 아님 손에 힘을 계속 빼고 올려야 하나요? 이번에 완성한 알로카시아 잎에 넣는 168번도 그렇고 수국에서 밝게 보이는 부분도 그렇고 물론 수국잎은 더 밝은 색으로 위에 올리긴 했지만 ..그것만으론 해결이 안되어서요 알로카시아는 168번보다 더 밝은 색이 없는데... 밝은곳은 계속 밀도감을 주되 힘뺀 상태로 마무리 하나요?
밝은 부분은 색을 덜 올리셔야 합니다. 베이스색으로 한 두 번으로 마무리 하셔야 합니다. 이 때도 제일 밝은 부분은 한 번만 들어 가셔도 됩니다. 대신 힘은 빼시고 촘촘하게 올리셔서 어둠과 밝음의 대비를 만드시면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밝음에서 어둠으로 가는 그라데이션 작업에 신경을 쓰시면 조금 더 극적으로 보입니다.😊
식물을 관찰하고 스케치를 직접하시면 색칠 공부가 안 되겠죠😊. 보태니컬아트에 입문하신분들께 조금 쉽고 즐겁게 접근하게 하기 위해서 초급과정에서는 색칠공부쯤으로 느껴 지실 수 있으나 실력이 올라가면 갈 수록 어려워지는게 보태니컬 아트입니다. 유튜브로 보는 보태니컬아트 영상은 제일 기초가 되는 것 위주로 하니 그렇게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문화센터도 한계가 있고요. 깊이있게 배우고 싶으시다면 보태니컬아트를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화실을 가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ㅎㅎㅎ. 전사의 개념을 살짝 오해하고 계신 듯 합니다. 😊 직접 그리지 않고 책 또는 사진을 프린트해서 그림 그릴 종이에 옮기는 것도 전사이지만 보태니컬아트 하시는 분들의 전사의 개념은 다릅니다. 식물을 세밀하게 관찰해서 식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다 잡아 내서 그려야 하는 그림이기에 지우개질이 엄청 많은 그림인지라 작품을 할 종이에 바로 그리게 되면 종이가 상하기 때문에 스케치는 전사를 할 수 있는 종이인 얇은 종이 70g미만의 드로잉 종이에 한 뒤에 작품지인 제도패드에 옮기는 전사라는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전사는 아주 오래된 미술 기법 중 하나이기에 미술 분야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다만 문화센터 특성상 취미로 그림 배우로 오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어렵게 접근하면 회원님들이 힘들어 하실 수 있기에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짠 듯 합니다. 작가들이 좋은 색연필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이소 색연필로 못 그려서 그런게 아니라 그림의 내광성과 보존성을 위해 좋은 색연필을 사용하는 겁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줄 땐 실력을 가춰야 되는 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과정이 끝나셨다면 내 실력에 맞는 곳에서 배움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미대를 나오지 않았고 보태니컬아트 시작을 문화센터에서 배우면서 학교도 가고 더 넓은 곳으로 향했습니다. 미대를 나오지 않았다고해서 그림 실력이 낮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실 때 제 영상 중 스케치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어반이나 인물화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보태니컬 아트에 푹 빠져 보세요~🌸 월요일 저녁8시쯤 라이브도 합니다. 스케치 하고 색 올리는 것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샘얘기가 아닙니다 내가 스케치 한다음 종이 상하지 안게 전사하는게 아니라 책으로 카피 4B연필로 뒤에 칠한다음 그런 전사요 거기에 길들여지니 스케치를 아예 못해요 다른곳으로 스케치 배운다고 가셨어요 제가 그랬지요 첨에는 스케치가 안예뻐서 그림이 그렇지만 그림이 좋아질수록 좋다구요 샘이 연수구쪽에 사시나요 이쪽에서는 저희샘이 색감이 뛰어나신분이라 다른곳에서 많이들 배우다 오시네요 전사소리만 안하셨으면~ 오신샘들이 많거든요 호불호 있겠지만~ 저는 스케치는 극복했어요 색감이 좀 ~ 노력중에 있어요 저는 장비빨 하나 끝내주거든요 색연필은 까렌다쉬 물감은 미젤로 최고좋네요 프로는 아니지만 느껴져요 잘하면 미대 얘기도 안 나왔겠지요 시간 날때 가끔 영상볼께요 더운 날씨에 수고하세요
반갑습니다😊. 중간색 올릴 때까지는 사물의 흐르는 방향을 잘 보시고 올려주시고. 그림자와 어둘을 잡을 때 부터는 밀도감을 올리기 위해서 방향을 여러방향으로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다만 포도 알은 구 형태이기에 구형태를 만들기 위해 사방으로 방향을 잡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쌤이 저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줬네요 테두리선을 선명하게 하는방법 연필심을 가장 뾰족하게~~ 방학중이라 집중해서 들을수가 없었는데 마무리 단계도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우리세라한테는 슬럼프가 어울리지 않지만 사람인지라... 잘 견뎌보아요 우리구독자님들과 함께 ㅎㅎㅎ 오늘도 무쟈게 덥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색연필화 배운지 좀 됐는데 보태니컬은 우리세라님한테 처음 배워요!!! 알로카시아 쉽다고 하셔서 따라하는중인데 😂😂 너무크게 그려서 버겁긴한데 끝까지 해볼게요~근데 우리세라님 그림이 너무 예뻐서 제그림 한숨나와요 ㅋㅋㅋㅋ 멍하니 웃다 구경하다 시간 다갔어요 😊 역시 멋져요👍👍👍 좋은 설명, 좋은 시간 감쟈함니다~
지난달 7월 문화센터에 보태니컬과 어반을 등록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공부하게 되었어요. 스케치연필 잡는것도 몰랐고, 정말 백지상태였는데... 다른 회원들은 모두 잘 하고 있는데 신입은 저 혼자에... 정말 막막 했어요. 게다가 7월 마지막주는 방학(?)이라 건너 뛰고 첫번째 과제가 이 목련 그리기인데 그것도 그림중에서 목련꽃 봉우리 하나만 2배확대 프린트해서 색칠하기인데(저만 못 따라가니 그렇게 ....) 정말 색연필도 못 고르겠고...... 문화센터 수준을 따라가려면 어디서 개인수업을 받아올까도 생각해 봤어요. 그러다 선생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네요.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당장 보고 또 보고... 따라해 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알로카시아 울 동네 있더라구요 생긴것도 시원시원하게 초록초록하게~~~ 쌤. 질문이요 연필 168, 170번은 차이가 크게 나질 않은데 쌤은 어떤 기준으로 사용하나요? 저 블랙카라 도전해보고 있는데 색 올리는것 장난아니던데요 어둡게 균일하게 ㅠ~ 그래도 완성해보려구요 ㅎㅎ 더운날씨!!! 건강하게 주말 보내시고 낼 라방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