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온탕물 보고 기겁했어요. 때가 둥둥 떠다니고 물때 청소 안해서 미끄러질뻔했고, 남자사우나 직원 조폭처럼 불친절 하고, 양춘면 식당 나이든 한국인아줌마 직원은 음식 먹고 있으면 밥 다 먹을때 까지 옆에서서 말걸고 싫은표정 지으니 휴대폰만 하느라 손님 신경도 안쓰고.. 정말 실망 컸어요. 가끔 화재경보 울려도 직원들은 안내도 안해주고 알아서 대피하라는듯 시큰둥..가장 큰 단점은 환기가 제대로 안되서 꿉꿉한 냄새 심 심하고, 감기환자 오면 다 감염될 분위기. 비 오는날은 천장에서 물 떨어져서 곳곳에 양동이 받쳐놓고.. 다시는 가고 싶지않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