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달력도 두장이 남았어요 또 한해가 감을 아쉬워하며 산과들에는 온통 울긋불긋 자기자태을 알리는듯 아름답고 경의로운 계절입니다 이계졀에 유진에 음악은 광풍파도을 거쳐서 잔잔함으로 때론 아푼이에게는 희망을 음악을 사랑하는이들에게는 행복을 각기다른 감정으로 그 음악을 들여다봅니다 늘 응원합니다
공연 아주 멋지고 대단했어요🎉🎉🎉 유진님 공연은 늘 팬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무대예요. 유튜브로만 들었는데요. 실제공연은 역시 대단한 감동이었어요. 왜 그 많은 팬들이 유진박님을 좋아하는지 어제 공연을 보고 느꼈답니다. ❤ 고맙습니다❤❤❤ 두 성악가님과 헤이유진 밴드에게도 큰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삶이 아름답다는 것은 코스모스 살랑거리는 가을 낙옆이 딩구는 산 오솔길을 걸어본다, 숲속의 단풍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담아 한잎 두잎 떨어지며 내년을 기약하는 이별을 고한다, 길가에 연민스런 코스모스도 가을 바람을 타고 흔들거리는 하얀 갈대 꽃들도 작별은 지난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 하려는 자연의 시간이고 균형과 조화의 몸짓이다. 삶이 아름답다는 것은 생명이 영원하기 때문이다. 지난 시간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간을 창조하는 창조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일 것이다. 가는 것은 오는 것을 위하여서 이고 오는 것은 새로운 생명의 꽃과 열매를 약속한다, 영원하다는 것은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연의 섭리는 하늘의 언어이고 조화와 균형의 메세지인 것이다. 10월 25일 태정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