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한국 락씬 특히 인디씬이 열악하다지만 노브레인같은 네임드 밴드가 저런 번화가 한복판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공연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뒤에 보시면 무관심속에서 지나가는 행인들도 눈에 띄네요 더불어 부활같은 레전드 밴드들도 무슨 지역 축제도 다니더군요 부활은 일본으로 치면 엑스재팬 , 라우드니스 위치일텐데 말이죠 우리나라가 일본같이 씬이 탄탄했다면 네임드 밴드들은 적어도 중소규모되는 전문공연장의 디자인된 사운드속에서 1년 내내 전국투어 하며 다닐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