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원 임상한의학과 석사(한방내과)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원 임상한의학과 박사수료(한방신경정신과) 경희대학교 강남한방병원 전공의 과정 수료 (내과 전문의) 한국명상학회 명상지도전문가 (T급) 전 서울시한의사회 학술이사 영양소의 힘(공역) 내가 한의원에 가야하는 이유 ( 공저) 경기신문 아침보약 칼럼 연재 등등
홧병,자율신경실조증,공황장애,불안,예민함 뭐 다양하게 부르는데 뇌의 호르몬으로 인한 것이라면 정신과약으로 먼저 급한불 끄세요. 침치료가 약발들을때는 심장,간 등 내장이 약했을때 듣고 한약은 그나마 효과 볼때가 많습니다. 어차피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법은 부작용이나 반감이 크게 없으니 환자가 오면 본전이죠. 그리고 솔직히 한의사들도 아프면 혈압약,당뇨약,정신과약,소화기약 먹습니다. 제가 악의를 가지고 적는게 아니라 경험하고 듣고 진솔히 적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온환자 오로지 침치료로만 90%이상 호전시키는 침구사 봤지만 교과서에 적힌 대로 안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한의대 나온 친구들 보면 돈에 환장해서 본의를 잃어버린 경향이 너무 강합니다. 그리고 특히 침치료 말입니다. 지식을 가지고 놓는거 보면 지멋대로 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아주 상당수죠. 깊이,위치,득기감 개무시하고 좀 이건 아니다 싶어 따지면 얼굴 붉어져 대꾸도 못하죠.
네 침지료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셨고 효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인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침구사 분이 침으로 정신질환 으로 온 환자를 90% 이상 호전시키는 경우도 보셨고요. 말씀하셨듯이 침치료가 일정 효과가 있지만 만성질환일수록 침치료를 하더라도 한약치료가 병행되어야 더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한약은 물질로서 조절해주므로 작용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화병 자율신경실조증 공황장애 등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여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자율신경증상 즉,내과적 증상을 동반하지요.요즘의 만성염증이론이나 장-뇌 축(gut-brain axis) 이론도 이런인식하에 나온거구요,그러니 면역과 장기능이 더욱 중요해집니다.물론 일시적,단기간,정신과약으로 고통스러운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또 그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은 몸의 자생력을 키우는 더 건강해지는 방향으로 치료하고 싶으신 분들이 오십니다,혹은 단기간 복용하고 끊으려고 했는데 다양한 방법을 써서 여러번 시도했는데 안되어서 계속 복용했다고 하는 분들도 만납니다.혹은 내과적인 다양한 증상과 합병해서 증상이 나타나니 약이 점점 늘거나 몸이 점점 힘들어지기도 합니다.왜냐하면 정신과약이 뇌 신경전달물질의 뇌화학에 작용하는것이니만큼 작용력이 크거든요,그럴 때 한약이 또 통합한의학적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그 효과의 기전은 여러 가지로 설명이 되지만 다가가기 쉬운 장-뇌 축(gut-brain axis) 이론으로도 설명을 할수 있습니다. 관련 글 링크해봅니다.blog.naver.com/wholehealth_/223491354858 blog.naver.com/lefhod0706/223006677652
네 둘째 출산 후 힘든 시간을 겪으셨군요. 여성에게 출산과 육아는 행복한 경험이기도 하지만 많은 육체적 정신적 소모가 따르는 일이기도 하지요. 그 후 에는 자궁의 질환으로 고생하셨고요. 최근에는 유방암 진단까지... 몸과 마음을 정말 잘 돌보는게 필요하겠네요. . 쾌유기원합니다. 혹 참고가 될 만한 글 링크합니다. blog.naver.com/wholehealth_/223485010939 ,blog.naver.com/wholehealth_/222056292682
저는 어릴적 부터 몸 에 기운이 없었어요 늘 조용하고 학교에서도 없는듯한 존재 공부는 중상저도 했어요 이십대에 취직때문에 스트러스를 받았던것 같아요 그때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고 정신과는 미친 사람 만 가는줄 알았어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우울증이였던 같아요 베체트 병에 감기는 달고살고 여기가 나으면저가 아프고 지금은 정신과 약을 먹고 있어요 한약도 엄청 먹었조 효과는 그리 좋지 않았어요 57세 여자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 음료가 자신의 숙면을 방해하는걸 모르는 경우를 봅니다. 카페인은 수면을 유도하는 아데노신수용체와 결합해서 각성상태가 되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데요. 특히 저는 커피를 먹어도 잘 자요 하는 분들 중에 야간에 자주 깨거나 깊이 잠들지 못해서 자도 잔거 같지 않다 혹은 잠을 더 자고 싶은데 일찍 깬다고 하는경우의 원인이 카페인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카페인을 포함하는 음식은 커피, 녹차 . 초콜렛, 그리고 음료수 중에서도 카페인이 포함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불면,수면장애로 진단받지 않았더라도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쇼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네 갱년기의 여러증상이 자율신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지럼도 있고 가슴답답 불면 가슴통증도 있으셔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다양한 접근과 치료법이 있고 통합한방치료도 효과적입니다.참고가 될 만한 글 링크합니다.blog.naver.com/wholehealth_/223501353204
오늘 잠을 잘 못자면 내일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거야. 내일 일을 망칠지도 몰라.그러니 꼭 잠을 자야해 와 같은 미래에 벌어질 일을 과대해석하고 재앙적으로 생각하기 쉬워집니다. 그런에 이런 생각은 긴장초조 불안을 야기해서 더 잠을 자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실재로 잠을 잔 것보다 더 작게 잤다고 느끼기도 그러므로 이럴때는 뇌의 휴식을 취하는것으로도 피로회복이 될거야. 마음챙김명상이나 이완법을 하면 뇌가쉬어진다고 했어. 그리고 혹은 마음챙김명상을 하기에 좋은 시간이네.혹은 이완법을 이기회에 연습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을 전환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신물이 올라오고 가슴이 타는것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역류성식도염에 피하면 좋은 음식을 말씀드렸습니다. 카페인이 든 음식: 커피,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하부 식도 괄약근의 수축을 방해하여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술: 기름진 음식과 레드와인 등의 술도 하부 식도 괄약근의 수축을 저해하여 위산 역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와 매운 음식: 탄산음료는 식도 내의 산도를 낮추고, 하부 식도 괄약근 압력을 감소시키며, 캡사이신이 든 매운 음식은 위산과 펩신 분비를 증가시켜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산도가 높은 과일: 귤, 레몬, 자몽, 오렌지 등 산도가 높은 과일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답니다.과식을 피하시고 늦어도 잠들기 3시간 전까지 식사를 마치세요,
큰 정신적 스트레스 그러니까 가까운 어떤 관계에서 큰 충격적인 사건이 있다거나 혹은 경제적인 큰 손실이 발생한 일과 같은 사건으로 인해서 분노나 억울함 수치심 슬픔 등이 해소되지 않고 오래동안 그저 참고 견디다가 병이 생깁니다. 그런 스트레스는 어렸을 때 생긴경우도 많습니다,예를 들자면 어렸을 때 아버지가 알콜중독에 폭력적이었다면 결혼해서 애키우면서 살지만 불안장애나 신체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병이 되는 이유의 기전으로 자율신경기능이상과 이에따르는 면역의, 저하가 연관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은 간단히 예를 들자면 우리가 소화가 되고 대변을 보고 심장이 뛰고 하는 것들은 우리가 소화가 잘 되야지 심장을 뛰게 해야지 혹은 대변을 더 잘 봐야지 하고 애쓰지 않아도몸에서 알아서 스스로 소화가 되고 신경쓰자 않아도 심장이 뛰고 있죠 어느순간 대변이 마려워서 대변을 보죠 이렇게,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장기들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스스로 기능을 하는데 이걸 담당하는 신경이 자율신경입니다.단, 자율신경이 건강해야겠죠. 내과전문의로서 또. 화병, 자율신경실조증 등을 치료하다보니 한의원에서 내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설명중의 하나가 자율신경에 관한 내용입니다. 반복되는 내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주
잠이 보약이지요 질 좋은 꿀잠을 위해서 체크해봐야 할 사항을 말씀드려보았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자는 수면리듬이 있는가. 우리몸은 기상해서 햇빛을 본다음 15시간이 지나야 잠들준비를 하기 때문에 리듬이 중요합니다. 잠자는 침상에서는 잠만 자는가. tv를보거나 스마트폰 공부등 각성을 유발하는 다른 활동들은 다른 공간에서 하고 침상에서는 잠만잡니다 잠을 자는곳 조건반사가 형성되어 잠이 들기 쉽기 때문입니다.잠이 안오거나 자다가 깨서 안들때는침상에서 오래있는것보다 다른 공간에 있다가 졸리면 침상으로 이동해서 자는게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저녁 시간을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가? 식사는 잠들기 늦어도 3시간 전까지 하시되 허기지지 않게 먹고 각성을 유발하는 담배,커피,술은 피합니다.tv 스마트폰시청은 2시간전까지 마치시고 을 피합니다.걱정과 근심은 잠자리까지 가져가지 않고 정돈합니다. 매일햇빛을 쬐고 운동을 하는가 햇빛은 비타민 d섭취뿐만아니라 수면호르몬을 만드는데 중요합니다.운동은 꼭 필요하지만 수면 3시간전까지 마칩니다. 잠이 안올 때 어떻게 하는가? 못자도 그냥 휴식을 취하면 피로가 풀릴거야 하는 편안한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잠은 애쓰고 노력하면 긴장이 되어서 더 안오거든요, 몸의 이완을 돕는 호흡이완법을 평소때 연습했다가 좋습니다. 이런것들을 다 챙겼는데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그때는 몸과 마음의 상황에 맞는 치료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입니다.한약,약침치료 등 통합한의학적 치료는 효과적인불면장애의 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