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올 여름은 긴 장마와 살인적인 무더위로 바이크 여행을 많이 못가셨네요 하늘이 정말 예쁘네요 오늘의 간식은 신메뉴이군요ㅋ 황금마차까지ㅋ 요즘은 나이가 들어 그런지 군대생활까지 그립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ㅎㅎ 이제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름이 끝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계절이 빨리 변한다고 느껴지니.. 올해도 끝나가는군요ㅎㅎ 정말 중년이 되니 세월의 고속도로가 열린듯 합니다🤣 하루 하루 소중히 보내야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옥녀봉 올라가는 길이 포장되었군요? 대박! 옥녀봉 올라가는 길, 두 군데 길이 다 포장되었나요? 포장되었으면 짱애랑도 가볼 수 있겠는데요? 옥녀봉에서 그리팅맨 위로 구름이 흘러가는 타임랩스 영상은 참 멋지네요! 연천회과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아직 낮엔 덥지만 가을 느낌이 벌써 물씬 나는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분명 절인데 절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퓨전 사찰??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ㅎ^ 흙길과 돌담도 그렇고 고지대 임에도 수로와 못들이 있어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독특한 사찰 풍경에 묘한 여운이 계속 남는군요.ㅎㅎ 잦은비에 폭염에 여행 타이밍 잡기 정말 어렵네요 . 한참 기다리던 톰과님 여행풍경 지각 했지만 구경 잘했습니다.^^~
아이고..ㅎㅎ 진짜 멋진 곳을 다녀오셨네요.... 사실 화악산 그 감성은 정말 예술이죠.. 제게 너무 잘 가는 캠핑장이 이 화악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아름다운 계곡물이 가득 내려오는 풍경....그 시원함이 정말 좋죠.. 이곳을 오토바이로 가시고 멋지기 담아주셨군요..오토바이로 달리고 감성을 담은 풍경..진심 최고이세요 ㅎ 올라가는길에 제가 잘 가는 캠핑장이 보일까 싶었는데 보이지 않았네요... 이 아름다운 풍경. 마음속에 넣어갑니다.
오랜만에 나들이 하셨군요^^ 하긴 무더위에 바이크 여행하기가 만만치 않은 날씨입니다 금선사.. 처음 들어보는 사찰이고 낯설고 신기한 분위기이군요 공원같기도 관리가 잘된 유적지같기도.. 위치도 끝내주는 곳에 있네요 많은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보이는데 설립 배경이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군요.. 국내 특권층이 연루되어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