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에 상처받고 유튜브를 안올리시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구독하신 분들은 일도 육아도 똑뿌러진 시안맘님을 응원하고 보러오는 거니깐요. 시안이를 유튜브에 노출시키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이 되실거에요. 그런 고민이 되신다면 시안맘님이 메인이 되어서 주로 나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많은 채널을 보면 시청자와 소통을 하는 편이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오늘은 구독자분들이 어떤 여행지가 좋다하여 놀러왔습니다~ 어떤 요리가 있다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이런거죠.. 시안이 보다 시안맘님이 중심이되어 끌어가야 구독자가 확늘어날거라 생각되니 다양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얼굴도 마음도 너무 이쁘세요^^
소청도라고 인천항과의 거리는 244km, 북한의 해안포 수십대가 조준중인 외딴 섬이며 전기 수도가 부실해 이 폭염에 샤워도 못하고 에어컨도 잘 안 나오고.. 인원없어서 4인분 일하랴 잠도 잘 못자면서 작업하고 선임한테 밤새 털리기도 하면서 하루하루 지내는 해병인데요 전 어떻게 제가 이런 곳에 걸렸는지 불공평하다며 비관해왔는데 아무리 힘든 상황속에서도 잘 살아가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얻었습니다. 저도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며 살겠어요. 쓰래기같은 곳에서 꽃을 피워 볼래요. 용기 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