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아팬인데 작년 김종국이 윤영철 갈아먹은거랑 김택연이 갈리는거랑 진짜 비슷하게 보임 김택연은 청국에서 고딩때5연투 갈렸음 그리고 윤영철은 애초에 자기 고등학교 감독이 영복이 씹새라 걍 애초에 많ㅇ 갈림 근데 프로 첫시즌에 윤영철은 5선발 거의 풀타임으로 120이닝넘게 던짐 이닝이 이닝이지 매번 100구가까이 던짐 김택연도 ㅇㅅㅇ 이닝은 적다지만 2연투 8무리가 너무 많고 올라올때마다 30개이상씩 공을 뿌려댐 이거 진짜 데미지 누적 존나큼 앞으로의 프로생활에서 큰 악재가 될 수도 있음.. 당장 우리팀 윤영철만봐도 올시즌 척추 피로골절옴.. 작년여파인거지 ㅇㅅㅇ듀오끼리 총력전 선언하고 불펜가동 빡세게한다거 인터뷰함 두ㅅㅇ이랑 슼ㅅㅇ이랑 얘네는 걍 투수 팔이 지들이 매일 갈아마시는 거ㅏ일주스로 아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