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맨 좋긴 하지만 20만원 더 높은 건 선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캐쥬얼한거 원하시면 목토나 아이언레인저, 정장에도 포멀하게 신겠다 싶으면 벡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블랙스미스 모델을 보시면 벡맨과 외형에선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블랙스미스가 미드솔이 없고, 캡토(발가락 보호)가 있습니다. 근데 가격이 아이언레인저와 동일합니다. 20만원 까이거 감성이다 생각하면 이 글은 무시하고 벡맨 구매하심 되겠구요. 그냥 포멀하게 정장바지랑도 매칭만 되면 상관없다 하시면 블랙스미스 구매하셔도 왠만하면 못 알아봅니다.(사실 레드윙도 못알아보는 사람 천지)
더 많은 사람이 부츠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부츠의 전체적인 면을 다루는 건 어떤가요? 1. 부츠의 역사. 2. 부츠의 종류 - 구조 - 재질(가죽의 종류) 3. 각 브랜드의 스토리 소개 4. 더 많은 신발들 리뷰 [IT기기 리뷰처럼 디자인-장점-단점 여러가지 등..] : 이건 현재도 하고 있는듯요.
안녕하세요 부츠를 고르는데 많은 고민을 하며 당신의 영상을 많이 시청하였습니다. 덕분에 몬탁과 아이언레인저를 구매하여 열심히 길들이고 있습니다.긴바지님의 영상을 자주 시청하며 느낀 것이 멋진 체크 셔츠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 셔츠들의 브랜드를 알 수 있습니까? 나도 터프한 미국 느낌으로 옷을 입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신고있는) 팀버랜드 6인치가 끝인 줄 알알았는데(20년 전에는 락포트 하이킹 부츠고요ㅎ), 광활한 부츠의 세계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에 걸려ㅎ 님 방송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부츠 좋아해서요. 게다가 말랑말랑한 한국어 실력ㅎ, 위트도 최고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