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서울등지의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마음속으로 그리던 산촌으로 들어와 맨땅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생활을 이룬 자연인 한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운두령의 권두령이 이야깁니다. " 진정으로 하고자 하면 그 무엇이든 꼭!! 이룰수 있다!!!" 1995년에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강원도 평창 계방산 아래에 운두령계곡옆 해발 800m 에 집터를 일군 자연인입니다.
몇주 전 알게되어 알아보았는데 이제 이 모델은 단종되고 리뉴얼 버전을 팔더라고요. 하지만 구형 디자인에 반해서 열심히 검색해 어제 미개봉 제품 중고로 구매했습니다ㅎㅎ 저 앞문 열리는 그 포인트는 따라갈 수가 없더라고요ㅜ 이로써 롯지는 다 모은거 같은데 시즈닝 영상 찾던 도중 보게됐습니다! 화염방사기 멋져요ㅎㅎ
오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알리 스파이스 사보고 다리가 너무 아팟고, 수리 하자니 주물이라 깨지고... 국내 약초꾼 스파이크 사서 해봐도 다리 아푸고 돌아가고... 한참을 고민해서 겨우 운동화 처럼 편한 스파이크 가지게 되었네요. 잘 사용은 안 하지만... 스파이크 이것도 은근히 기술이 많이 필요할듯 합니다. 독학이라 잘 모를수도 있겠네요.
저도 독학입니다. 굳이 어디가서 배울 일 있나요? 우리나라는 아직 국가가 공인하는 교육 기관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고 어쨌든 사설협회지만 그 교육 이수증이 아직은 유일하게 취업하는데 중요한 자격증으로 작용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그런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배우면 좋겠지요.
산에 자생하는 주목은 진짜로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 맞아. 우리 마당에도 몇그루 사다 심었는데 너무 커져서 잘라 내버린 주목이 4~5그루는 될거야. 우리 지역은 고산 지대라서 생존할수 있는 유실수가 무척 한정되어 있는데 옛생각이 나서 앵두를 심었는데 얼어죽지 않고 잘 적응해서 터질듯 농익은 탐스러운 앵두도 볼수있고 맛도 볼수도 있다네.
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동네에서 개인대 개인이 작업하는것은 관에서 개입할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 또한 특별한 자격증이 있어야 내줄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세무서에 간단히 전화 한번 해 보면 바로 알려줄것입니다. 사업자 등록증은 상대가 사업자로 사업체의 일을 따낼 때는 세무처리상 필요할 것입니다. 이 방면에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해있는 카페를 소개해 드릴테니 가입 즉시 문의 하면 자세히 알려줄 것입니다. 네이버 카페 "응답하라 엔진톱 예초기"
아주 정확하고 기능설명 분해수순 명칭 초보에게 좋은 끌팁 감사합니다 연배가나와 동일 낱트하나 조으려해도 손떨림 촌로들 바가지쓰지 않토록 봉사했는데이제 눈도 어두어져 나이어린 친구들에게 발전기양수기 송풍기 소형농기계 등 실물앞에서 각부 명칭과기능 부품구입처 가르치고 있읍니다 우리선생님 고맙음니다 동영상 티비 할줄 모르고 3백여 수리 경험을 가르쳐주니 신기해 하고고마워 할 때 보람 정말선생님 지식을 베플어 주셔 감사합니다 부디건강 하세요
네! 잘 봐주시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적은 나이는 결코 아니지만 타고나 재주가 있어서 저의 공간을 이어갈 후대를 위해서 기록으로 남기고자 유튜브를 하게 되었는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를 다 하다 보니 자세하게 설명하며 요점을 집중해서 찍기는 너무 어렵더군요. 전혀 문외한들에게는 뭔 소린지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으나 한번쯤 도전해 보는 사람들이라면 뭔 설명을 하는지 바로 알아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끝내기 보다는 이렇게 기록으로 남길수 있어서 이 분야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주변에 아는것을 나눠주는 많은 활동 하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마 수입차라 부담스러워서 이런 저런 핑계대며 손 안대려고 하는듯합니다. 저의 동네에 카쎈터에서도 그런 태도를 보이기에 차에 문제가 생길때마다 이걸 어부바해서 큰도시로 갈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 그래? 이런 된장! 그렇다면 내가 직접 정비하지...! "이런 연유로 자가 정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 2대 차주로 볼보 오너가 된 이래로 한번도 정식 정비쎈터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차 아주 좋아요. 그간 여러가지 고장이 발생했지만 전부 직접 수리했고 염화칼슘 때문에 하체 주물부에 녹이 많이 쓴것이 찜찜하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국산차도 수출하면 그쪽에서는 수입차가 되는것이고 미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병원가면 똑같은 사람이라 수술이든 진찰이든 다 되는것인데............
여름이든 겨울이든 몸살은 괴롭지요. 가급적 빨리 약먹고 푹쉬면서 깊은 잠 자는게 최선인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실 9Km 아래에 카쎈터가 있고 15Km 쯤에는 읍내가 있어 정비쎈터가 3~4업체 있습니다. 현대 기아 부속품 판매점도 있고요. 시동을 걸고 기어를 넣어도 차 바퀴가 전혀 움직이지 않기도 했지만 전에 라이닝 교체를 직접 했었기에 한번은 내부를 들여다 본 경험이 있었고 기계적 고장인 만큼 눈으로 확인하고 싶기도 했도 직접 고치고자 도전욕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저랑 같은 구조의 손잡이를 쓰셨군요. 미국 사는 아이네 집에 갔다가 벼룩시장에서 있는 만큼 사왔는데 왜냐하면 요새 국내에는 중국산이든가 국산이라 하더라도 옛날처럼 튼튼하지가 않아서 미제다운 미제를 봤기 때문이였지요. 하여튼 이렇게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될수 있어서 도리어 제가 기쁨니다. 이것 모르면 절대로 열지도 닫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이 생기게 되지요. 잘 해결 됐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1995-Countryman 병원에 갈려면 대중교통이 필요한데 시골의 인구감소로 대중교통이 없어진곳도 많고 고령인경우 자가용운정도 못하니 자식들이 먼길을 와서 병원에 데려다 주지않으면 난감할 겁니다. 병원까지 오가는데도 1박2일은 잡아야 하며 검사와 진료가 다른날짜인경우 더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해야 하는 문제가 있을겁니다. 병원에 가보니 천안이나 대구 부산 등지에서 지역종합병원에 다니다가 증세가 심해지거나 하니 서울에 있는 서울대, 삼성, 현대아산, 연세대 의료원 등 대형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왔다는 분들을 만난적이 있는데 이런것을 감안시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1995-Countryman 그렇습니다. 교통이 문제입니다. 저도 그래서 시골에 농막이두고 왔다갔다하는 것은 찬성이지만 아예 거주지를 옮기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참여하는 모임에 대선배이신 분이 90세인데 2000년경 모든 활동에서 퇴직후 충주댐 상류지역에 산사고 집사고 해서 가서 20년을 살았는데 건강문제로 15년전 부터는 충주시내로 와서 살고있습니다
꿀팁이네요! 삼성 냉장고225 L 인데 고장나기 1달 전부터 가끔씩 따닥 소리가 나면서 작동은 했는데, 갑자기 딱 소리가 나면서 냉장 냉동이 안되는 고장인데요 시간나면 영상되로 해 봐야 겠습니다.제발 성공 했으면 좋겠네요.다른게 원인일꺼라 생각 되는분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제가 가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계에 대해 다른이들 보다 좀 이해도가 높은편입니다만 그런 기준으로 매우 상식적인 기준에서 생각해 봐도 냉장고의 고장은 특별히 일어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쳐질수 있다는 바램으 ㄹ가지고 타이머부터 한번 점검해 보세요. 띡~띡~하는 소리가 났다면 타이머일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결과도 알려주세요~~~
제 말투를 좋게 느끼시니 저랑 합이든 모양입니다.저는 그저 여기에 지속적으로 살아갈 후세를 위해서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데 구독도 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혼자서 일하고 혼자서 영상 찍으로 잘은 못하지만 물어본게 보이면 질문 많이 해주세요. 아는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