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죄송합니다 ㅠㅜ 제가 자막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갤럭시 해외 출시 모델은 2020년부터 사용 가능한데, 유독 한국 출시 제품은 2022년 7월 이후 생산분만 가능하네요… 밑에 자막을 딜긴 했는데, 너무 정보를 한번에 뭉쳐 올리니 확인을 못하시능 경우가 생기네요 ㅠㅜ
비행기표??? 네 그것도 근데 제일 문제가 되는건 물가입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권비는 별반 차이거의 없는데 왜 물가는 30%이상이 올랐나요? 그게 우선입니다. 10명의 관광객에게 물어보세여 뭐가 문제인지? 10이면 100이면 다 똑같이 말할겁니다. 미친물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cata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부분에서 인플레이션 요소가 발생한 것은 사실입니다. 정부가 지정한 최저임금도 올랐구요… 앙헬레스만 해도 20% 가량 올랐습니다. 제가 보는 입장에서 더 큰 문제는 오른 물가만큼 따라가지 못히는 서비스 품질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비그 품질은 예전 그대로인데 가격은 올랐으니 납득하기 어렵죠… 반성과 변화가 없으면 어려워보이네요…
저는 솔직히 슬리핑 기차가 가성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동 경비 나가고, 숙박비 나가는 것을 한번에 묶으니 이 정도 가격차이는 고려할 만 하죠.... 무엇보다 아침에 도착하니 하루를 온전히 사파에서 지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박 2일이라고 하더라도 남들보다 훨씬 긴 시간 사파에 머물 수 있으니까요 ^^ 현지 여행사를 통하시면 조금 더 싸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훌륭한 맛집 가이드이십니다. 오래 전 헨손빌의 프라임 아시아 호텔 1층에 이 레스토랑이 있을 때 와이프, 지인들과 같이 갔었고, 특이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들렀던 곳이었는데, 주방장도 이태리 그 어르신 맞으시네요. 새로 옮긴 곳의 분위기가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처음 다닐 땐 파스타, 스테이크 등과 그 집 특유의 미네스트로네 수프가 맛나서 자주 먹었는데 음식이 좀 짜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매번 전채요리나 메인 디쉬 모두 덜 짜게 해 달라고 주문을 해야만 했어요. 지금은 달라졌겠죠.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비 만족도는 약간 떨어진다고 봅니다만, 앙헬의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알 바치오, 이탈리아니, 동네 저렴한 이탈리안 식당인 벨리시마 등에 비하면 레벨이 상당히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다음 앙헬 들리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선배님이셨군요 ^^ 저는 핸손빌 쪽에 있을 때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이탈리아 사람들의 짠 입맛 때문에 그러신 것 같네요. 저도 처음 밀라노에서 스파게티 먹고 뱉어버릴 뻔 했습니다. 유럽 사람들이나 미국 사람들 정말 짜게 먹더라구요...... 그래도 이 동네에서는 믿고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이탈리안 식당이라 저도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잘 모르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것 같네요. 예전 가성비 좋았던 시절은 시설투자가 없이 가격만 싸게 해서 필리핀인들이 이용하던걸 그대로 외국인도 이용하니 많이 쌌던것이고. 지금은 시설투자를 고급으로 잘해두고 가격도 그에 맞게 올린거라. 업주들 논리도 맞습니다. 지금도 로컬에 시설투자 안하고 운영하는 업소에 가면 싸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건 선택하가 나름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정답 영상이에요. 저는 구력 20년 정도 되는데 중간에 좀 쉬었지만 예전에 배운터라 에티켓이며 룰이며 엄격하게 익혔던 세대입니다. 최근 골프를 다시 본격 시작하며 머리올린다는 기분으로 이제 막 다시 열심히 라운드 나가는 중인데요~지인 중에 골프 입문한지 3년 정도 되는, 90대정도 치는 동반자가 늘 훈수를 두려고 해서 😅앞으로 동반자 명단에서 영원히 제명시켰습니다. 정작 본인은 벙커에서 모래를 파내가며 연습 스윙 할 정도로 룰도 모르는 사람인데도 말예요 🤣. 오히려 70대 치는 지인들이 간섭도 안하고 함께하면 즐거워요. 라운드를 함께 하면 그 사람의 인성이 다 드러난다는점이 참 흥미롭네요.
저는 벤 중앙좌석을 5만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슬리핑 버스는 3만원 정도?? 가장 비싼 것은 기차였는데 2인 특등실은 1인당 12만원이었습니다. 현지 여행사 통해서 예약하시는 것이 가장 싸고, viator나 getyourguy가 그 다음… 한국 여행사들이 가장 비쌉니다. 하지만 이것도 저의 개인 경험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