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무라마나가 너프를 먹었다거나 한 건 아니라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무라마나 빌드가 사장된 이유는 물리 관통력 버프 + 세릴다 방관이 물관 계수를 받아 깡뎀을 올려주는 무라마나의 효율이 많이 떨어진 탓이에요. 가격이 싸다는 장점은 여전히 있으니 선공을 사용할 때 코어를 빨리 완성한다는 느낌으로 쓰려면 쓸 순 있을 것 같습니다
@@여우비_rxin답변 감사해요ㅎㅎ 혹시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요! 키아나는 3렙 등에 미니언 먹는 척 수풀날리고 접근해서 딜교하는 게 핵심이잖아요 근데 상대방이 딜교 의식하고 빼버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가 뒤로 빼는 것자체가 이득인가요? 아니면 미니언eq 같은 걸로 딜교 방식을 실시간으로 바꿔봐야하나요? 천상계 리플을 보면 보통 상대가 안 빼더라구요. 전 다이아 티어대인데 이상하게 상대방이 은신만 보면 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ㅎㅎ.. 구독 좋아요 했습니당. 장문글 실례했습니다
챔피언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론 빠지기만 만들어도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웨이브랑 멀어진 상태면 말씀하신 대로 미니언 eq 각을 보기도 편하고, 상대가 뒤로 쭉 빠졌다면 편하게 웨이브 밀고 집탐 잡거나 시야 따는 식으로 선턴을 사용할 수 있어용 요즘은 텔포 드는 추세기도 하니 굳이 눈에 불을 켜고 첫 귀환 전에 솔킬 욕심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난하게 라인전 진행하고 톱날 이후에 킬각 본다는 마인드로 해도 괜찮아요
우선 그림자검은 서폿 키아나가 아닌 이상 고려도 하지 않습니다. 솔랭 특성상 시야 이점을 팀게임만큼 잘 써먹는 경우도 적을뿐더러, 양학 게임에서의 오만이나 월식이 아닌 이상 1코어 불드라의 메리트를 넘을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요. 기회는 사실 영상 내용에 첨부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솔랭에서 2코어로 많이 올려보면서 연구를 했는데 스킬 가속이 없다는 점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요우무 대체로 써도 충분히 좋은 아이템이고, 저는 다재다능 룬을 사용할 때 요우무 대신 채용합니다. 신발의 고정 이동속도와 기회의 퍼센트 이동속도는 별개로 취급하거든요! 😎
@@여우비_rxin 이해 정말 잘 됬습니다😀 그림자검은 초반 싼 가격에 물관 붙어 있어서 여쭤봤어요. 딴 챔프에 비해 1코가 늦게 뜨는 경우가 많아서 시야도 겸사 챙겨 로밍 용도로 탈론이나 카타리나 상대로 사용했었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영상 보니 돌고 돌아 불드라 1코가 맞는거 같아요. 챔프별 룬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