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채널로 만나뵈니 또 반갑고 새롭습니다. 세분의 코칭 공력을 합친 에너지가 역시 ᆢ '인간관계 전문가'로서의 코치. 코치다움의 핵심을 이루는 진실함,투명성 등의 성품을 함양하고, 코칭을 대하는 역량을 배양하고자하는 노력. 코치로서의 책임을 생각합니다. 세분 코치님,감사합니다.
이렇게 피드백 하는 분들에게 당신의 피드백이 상대방한테 얼마나 가 닿을 거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하면, 대부분 아주 10, 20%을 얘기하세요.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거지요. 그래서 피드백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권경숙 코치 드림
코칭 프레즌스란 1) 고객과 함께 현존하며 충분히 상호작용하고 반응하는 촛불 같은 것, 2) Partnering with Client, Being with Doing with, 3) 코치와 고객이 온전한 공간을 만드는 것 이라고 표현한 세분 코치의 말이 대단히 공감갑니다. 실체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제5 역량을 잘 깨닫게 되었습니다.
파트너, 실행, 자율성, 책무, 축하하는 황금의 2분!!!! 예쁜 장미를 꽃피우는 햇빛같은 코치, 한방향 정렬, 자신감을 가지고 스카이 다이빙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치! 세 분이 그려주신 코치와 코칭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떠올려봤어요. 상상만으로도 참 좋으네요. 역량을 하나하나 다시 톺아보며 익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가 고객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하고, 흐트러지는 마음없이 집중하고, 관찰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 듣고, 공감하고, 반응해주고, 고객이 말하면 온전한 의식으로 또다시 집중하고, 관찰하고, 공감하고, 반응해주는 상호작용이 프레즌스다. 잊지 말고 다시 한 번 복습해야겠어요. 온전히 흐트러지는 마음 없이 집중! 관찰! 공감! 반응 하기. 게으른 코치 되기란 표현도 정말 와닿네요. 성찰의 공간, 멈춤의 공간을 잘 만들고 있는지도 살펴봐야겠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