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날과 스케쥴이 맞지않아 직접 보지 못한 것이 못 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렇게 중계로도 김마리아 열사님과 독립운동에 힘써주신 다른 분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배우님들의 열기가 느껴지니 다음 공연때는 꼭 현장에서 직접 보고싶은 공연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중계를 꼭 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잊으면 안되는 , 또 모르면 안되는 역사를 뮤지컬로 노래, 안무와 함께 있다니 정말 몇 배로 더 벅차는 것 같아요 . 특히 후반부에 흰 천을 사용한 연출이 소름이 돋았고 모든 노래와 안무가 버릴 것 하나 없이 좋았습니다,, 귀에 자꾸 맴도네요 ,, 밝은 태양 우릴 비추며 자유 조선 눈 앞에 있네~,,, 정말 왜 우리는 아무 죄도 없이 짓밟혀야했는지 우리가 왜 이것을 잊으면 안되는지 알려주는 우리 시대에 중요한 메세지를 던져주는 극이네요 다음 시즌은 꼭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중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