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겪어보면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기업이 참 많구나 싶음. 우리나라는 아직 마인드가 저출산으로 갈수밖에 없구나 생각들고 정부에서 떠들어대는 말들이 안과밖으로 너무 차이가 남 사장이 나이많은 경우는 진짜 무례하게 물어봐서 미쳤다고 생각될 정도로 지들이 면전에서 판단하고 답을 내린다 그럼 왜 오라고 해서 굳이 물어보니?? 이게 현실.
다음 주 화요일이 면접 발표인데 면접에 후회가 남기도 하고 또 몇몇 질문에는 자신 있게 대답해서 좋은 결과도 기대해보면서 몇분 간격으로 기분이 왔다 갔다 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다른 곳에 지원할 용기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하는데 나를 알아봐주는 회사가 올거라는 말씀에 다시 용기를 얻고 갑니다. 면접 준비 하면서 항상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