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기자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일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이 감사한 마음을 댓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볼때마다 함박웃음이 절로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잘생긴 배우님을 화면 가득 찍어주시다니 행복한 영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나단 기자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제발 그만. 제발 그만해, 캐시! 내 말 좀..우리 제발 좀. 그냥 딱 2분만. 내 말이 다 틀렸다고만 하지 말고, 내 얘기 좀 끝까지 들어 줄래? 그냥 딱 2분만? 그런 다음에 네가 하고 싶은 말 다 해. 오늘 파티 날 위한 파티잖아 새로운 책을 썼잖아 내가 그래, 넌 안 간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럴 수 없어 알잖아 진짜 너 왜 이러는데 진짜 파티 땜에 이러는 거야? 제발 화내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 줄래? 지방 공연 때문에 그래? 여름 내내 또 가야 하니까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니 제발 말해 줘 캐시 제발 좀 너를 믿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못 왔겠지 내가 항상 말했었지 넌 누구보다 대단한 여자라고 네가 원했던 꿈들이 무모하다 생각했다면 단 한 번이라도 널 의심했다면 그랬다면 어땠을까 캐시 난 네 곁에 없을 거야 너를 믿지 않았다면 싸울 필요도 없겠지 너를 믿지 않았다면 네 말이 맞아 하고 떠났을걸 근데 놓을 수 없었어 누구보다 널 잘 아니까 4년 전 그때도 지금도 그래 난 당연히 널 믿었어 넌 그럴 만하니까 우린 언제쯤 행복할까 대체 얼마나 더 가야 편해질까 매일 산을 넘고 또 넘어도 또 나타나 나는 무조건 네 편인데 너는 왜 아니야? 이해 못 하겠어 내 꿈을 이뤄가는 게 그게 무슨 죄는 아니잖아 상처받지 말고 주저앉지도 마 그냥 날 믿어봐 넌 잘될 거야 너를 똑바로 봐 이제는 좀 행복하자 더는 못 기다려 제발 말 좀 들어 아무도 해 줄 수 없어 너 스스로 버텨야 해 너의 날개를 다 펼칠 수 없다고, 캐시 나까지 망칠 수는 없어 너를 믿지 않았다면 다 끝냈을 거야 지금 너를 너무도 믿어서 난 맹세했어 세상 모두에게 그때 난 그냥 너라고 내 모든 세상은 너라고 지치고 지쳐 부서진 순간도 그렇게 약속했잖아 우리 너를 믿지 않았다면 사랑할 수 없었어 너를
ПО ЧЕМУ ВЫ РАНШЕ МНЕ НЕ ПОКАЗЫВАЛИ ТВОРЧЕСТВО ГДЕ УЧАСТИЕ ПРИНИМАЕТ СОН ХУН, Я БЫ СПЕКТАКЛЬ СМОТРЕЛА БЫ РАНШЕ. Я ПОДЕРЖИВАЮ СОН ХУНА, ЛУЧШИЙ ТАЛАНТЛИВЫЙ ПАРЕНЬ, ЭТО МОЕ МНЕНИЕ. СМОТРЮ ВСЕ РАБОТЫ. ЖЕЛАЮ УСПЕХОВ ВО ВСЕМ ТАК ДЕРЖАТЬ. СПАСИБО. ЛЕНА. ДРУГИЕ ТОЖЕ МОЛОДЦЫ СОСТАВ АКТЁРОВ, ХОРОШИЙ. РАДА ВИДЕТЬ АКТЁРА, СОН ХУНА,
МОЛОДЦЫ ВСЕ АКТЁРЫ, СПРАВИЛИСЬ КЛАССНО ИГРАЮТ РОЛЬ ИНТЕРЕСНО СПЕКТАКЛЬ ОТЛИЧНО Я ПОДЕРЖИВАЮ СОН ХУНА, ОН УСЕРДНО РАБОТАЕТ СМОТРЮ ВСЕ РАБОТЫ ФИЛЬМ, СТАВЛЮ ОЦЕНКА ПЯТЬ ЗАСЛУЖИЛИ. СПАСИБО. ЛЕНА.
최서연 배우님 진짜 좋아하는데 ♡♡ <베어 더 뮤지컬>의 아이비, <록키 호러 픽쳐 쇼>의 자넷, <안나, 차이코프스키>의 안나,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의 조안나 바커, <베르나르다 알바>의 아델라, <그날들>의 그녀, <프리다>의 메모리아 다 너무 좋아요 ♡♡ 제 가슴을 뜨겁게 달궈주신 최고의 배우분들 중 한 분이십니다 ㅎㅎ 겨울 하면 생각나는 <안나, 차이코프스키>도 언젠가는 다시 보러 가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최서연 배우님께서는 나중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다에, <호두까기 인형>의 여주인공 마리/클라라 역으로 나오셔도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