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자 우리 가사가 와닿네요. 진심이란건 어려운것같아요 살면서 알아주길 제일 간절히 바란 사람이 몰라주기도 하고 뜻밖에 사람이 알아주기도 하고 말씀하신것처럼 내 의도와 생각과는 다르게 전달 되기도 하고 😢 그래서 저도 진심은 통한다! 정도의 길을 걸어가자! 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진심을 어떻게 전하냐 해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저는 사람하고 부딪힐 일이 많지 않고 최근에도 고맙거나 미안했던 일도, 내 마음을 전달할 일도 없었던 것 같아서.. 아니면 제가 진심에 대한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 걸까요.. 막 배우들이 드라마 촬영 끝나면 고맙다고 선물 돌리고 이런 것만 생각하니까 더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자잘한 걸 생각하면.. 뭐 단골 카페에서 아아 테이크아웃하면 고맙다고 간식 주는 거? 그런 것도 나중에 다시 카페가면 저번에 주셨던 간식 잘 먹었어요~ 한마디 할 수 있는 건데.. 카페 도착 직전까지 말해야지! 하는데 쑥스러워서 말 못했던 적은 있었어요..🥹 이런 것도 포함이 될까요?
아뇽 기준이 다른 걸 수도 있죠~~ 충분히 그런 일이 없을 수 있음!! 아 그리구 가끔은 시간이 지나고 알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앙 너무 귀여워요ㅎ 맞아요 그렇게 느껴도ㅜㅜㅜㅜ막상 또 만나면 말을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쑥스럽기도 하고 갑자기 까먹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런 마음이 있으니까 단골이 된 거고 그 사장님도 그 마음을 알아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하시는 거 아닐까요~~ 물론 표현하면 더 좋겠지만 표현 안 해도 전달되는 그렁거 있자나요~~~ 표현 방법이-> 그 가게의 더(?) 단골이 되어서 더 꾸준히 가게 되었다✨ 이런 느낌! *난 가게 사장님이 그 마음을 알아줬을 거라 생각합니다,,,
늘 즐거운 은재보완계획..❤ 언니 추천 노래 듣고 있으면 뭔가 차분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추천한 노래 듣고 있다면 다 잘될거 같은 기분이에요 쉬는시간에 오늘도 은추노 들으면서 힘내야징..😊❤ (🔐 뽀삐뽀 구도 뭐냐구욬ㅋㅋㅋㅋ) 너닿 너무 재밌쬬!!! 버블에서 잘 보고 있다는 이야기 할때마다 너무 뿌듯한 은퐁이.. 😏 지금 보니 사와코랑 언니랑 닮은거 같기두..?(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어제 라이브에서도 언니의 진심을 느꼈지만.. 오늘 올라온 유튜브 보면서 또 언니의 진심을 느껴서 한번 좋은 거 같아요💛 은재보안계획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ㅋ아 괄호 개인적 의견입니다. 이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라이브도 함께 해주구 유튜부도 보러 와줘서 고마와요ㅜㅜㅜㅜㅜㅜㅜ그리구 나의 마음을 알아줘서 또 너무 신나구 행복함 ㅜㅜ 얼굴을 마주보고 전하는걸 가장 선호하다니 엄청 용기있는 응퐁이당😉😌😉😍 나두 그렇게 용기녀(?)가 되고싶어요....넘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