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은 꾀 오래전에 가보았었기에 요즘의 산행코스가 궁금해져서 시청하게 되었네요. 조금 더 정비되고 멋진 검단산이 되었을듯 해요. 검단산 근처에 지하철이 생긴듯 하더라구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다면 역시 좋은 접근성 일듯 해요. 산행은 근력운동에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새소리가 청명해서 넘 좋네요.
최소 18km - 최대 35km 추천드려요! 물론 선생님 몸 상태나 체력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하셔도 무관해용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제 기준으로 12km쯤부터 지치기 시작했고 그때 점심 식사하거나 앉아서 쉬고 다시 걸으면 수월하더라고요! 배낭 무게도 감안해야할 거 같은데 저는 8kg짜리 배낭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출발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해요 :) 하정우 <걷는 사람> 책 추천드려욥 ㅎㅎ
발가락 각 하나씩 테이핑 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발가락 양말 신으니 넘 편했어요!! 해남까지 발이 아팠던 적이 없었어요 다이소에서 발꿈치, 앞꿈치 보호대 샀었는데 오히려 걷기 불편하더라고요 너무 아까웠던 비용 ㅠ 그리고 새신발보다는 평소에 신고 운동하던 신발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딱딱한 트레킹화보다는 부드러운 러닝화가 걷기 수월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