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이 요즘 아파트처럼 당첨...ㅋㅋ 60입니다. 저도 죽음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는데요. 의사 손에 죽고 싶지 않아요. 당하는 죽음이 아니라 미리 준비하고 죽음을 맞이 하고 싶네요. 통증만 아니면 병원 안가고 싶어요. 집에서 곡기 끊으면 편안하게 누워있다가 갈수 있겠지만 응급실에 가면 여기저기 찔러대고 검사하고..싫어요. 사전의향서 필수 입니다. 살다가 안 죽어지면 곡기 끊고 가고 싶어요. 애들한테 무빈소 부탁 했네요.
아 이 내용은 너무나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어요 자기 존재의 이유를 깨닫고 나면 존재이유를 깨다고 나면 필요한 무엇인가를 하면 된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존재 목적을 찾아내고 그 존재 목적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예요 덜 행복한 사람들은 어떻게하지요? 덜 헁복한 사람들도 많은 일을해요 단 그사람들은 존재 이유와 무관한 일을 하겠죠 사람은 자기의존재 목적을 탐험하고 그와 관련된 수많은 일들을 직접 몸으로 부딛쳐 가면서 그 존재 목적을 충족시켜나가는것 같아요~~~ 아주 긴시간 고민하고 갈등하며 비로소 찾아낸 나의 존재 목적을 시작하고 17년간 해왔으며.. 이제 두번째 목적을 찾았기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17년간 써온 일기장 10권을 통해 출간하려고 이곳까지 오게되었다. 책 내는건 내겐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내 아픔의 결과물로서 다른 엄마들이 겪을 사춘기 리스크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만 5년째 하고 또 하고 있다. 또 못낼수도 있지만 한뼘서재가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우왓!!!드디어 김핌님 찾았네요...😊 몇년전 개인적으로 아주 힘든 시간을 겪고있었을때 오디오클립 한뼘서재를 1년정도 무한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냈었어요..요즘은 다시 일상이 회복되어 오디오클립보다 유툽을 더 보게되더라구요...많은 북유투버 리딩이 있지만, 한번씩 한뼘서재님의 목소리가 그리웠거든요 반가운마음에 처음으로 댓글남겨봅니다^^
제가 금맥을 발견했습니다 ❤ 여기랑 저기 왔다갔다 할거같아요~저쪽 독자들에게 알려줘도 될지...😅 머리의 목소리, 정말 실감나고 제 눈 앞에 있는듯 모습이 상상되네요~! 또한 그동안 바쁘고 피곤하다며 게으름을 피웠는데 덕분에 다시 책을 읽고 또 사고싶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