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특징 1. 수동공격형: 약속 당일날 이상하게 연락이 없어서 연락해 보니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데 말을 흐리거나 울거나 하다 보니 결국 내가 하나하나 유도해야 한다.+상대방이 싫은 걸 제시하면 멀뚱멀뚱 쳐다보고 아무 말도 안 한다. 자기가 마음에 드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대답은 안 하고 ㅠㅠ 만 반복한다. +의견 반려를 사람 자체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인다. +빤히 보면 빤히 본다고 울고 조금만 다그쳐도 운다. +기분이 안 좋냐고 물어봤을 때는 괜찮다더니 뒤에서 저격하거나 험담을 한다. +한참 대답이 없어서 쳐다보니 우물쭈물 하고 있다.+ 자기 관심사나 재밌는 얘기에서는 큰 소리를 내다가 막상 필요한 말은 안 하거나 개미 목소리로 말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대답을 유도해야 하고 추궁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된다. 2.나의 의견에 100% 따를 것이라는 전제 하에 제안을 고심하다가 건넸는데 내 계획에 다른 의견이 생겨서 내가 세운 계획이 100% 따라갈 것이라는 확신이 안생기니깐 화내기도 뭣하고 그냥 다 던져버리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즉 자기 의견이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하고 다른 의견이나 타협이라는 선택지가 아예 없다 보니 그 순간에 무조건 내가 원하는 걸 해야 하며 자기 선택지를 완전히 포기하는 척을 해서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전가해서 상황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3. 도어슬램 : "애초에 난 이런 사람이고 넌 이런 사람인데 맞춰질 수 있을까?" 라는 사고회로로 하여금 안 맞다 싶으면 칼같이 끊어낸다. 따라서 주변에 친구나 지인이 그다지 많지 않으며 설사 았다고 해도 커뮤니티나 게임, SNS에서 사귄 친구들이다. →표정이나 행동에서 굳이 티를 내지 않는다.+ 애둘러서 말하거나 자기만 아는 신호를 보낸다.+주관적인 점이나 일상적인 불협화음에서조차도 불만을 직접 얘기하고 갈등을 마주하고 해결할 용기가 없는 거면서 선을 넘었다( 혹은 자기만의 기준을 파악하지 못했다. )는 이유로 자기는 신호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노답이라서 못 알아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합리화를 한다.+ 나랑 안 맞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안 맞을 것이며 그런 사람에게 내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을 뿐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한다.+끝까지 상대방만 탓하면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라는 식이다. + 배려한답시고 말하지 않고 쌓아둔다. ( 이러이러한 점이 속상했고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식으로 고쳐줬으면 하는 점이나 서운했던 걸 조곤조곤 말했는데도 자기 사정만 구구절절 말하면서 이해해달라고 하거나 행동을 고치지 않아서 정리하는 것과는 다르다. ) 4.' 그게 사람간의 예의인지 모른다고?' 싶은 점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몰랐다고 하면서도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상대방이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그게 당연하다고 여긴다. 5.의견을 얘기하면 주고 받으면서 결론을 내는 게 아니라 혼자 머리를 엄청 굴려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최선인 걸 바로바로 내놓는데 문제는 조율을 하려고 해도 타협이 잘 안 된다 하자는 대로 다 해 줘야 되다 보니 다른 의견을 내 봤자 바로 태클이 들어온다. 6. 굼뜨고 우유부단하다 보니 제안을 잘 안 하는 건 물론 자기 입으로 내뱉은 결정을 번복하거나 나한테 다 맡기겠다고 해 놓고 손 하나 까딱 안 한다. 그 밖에도 메뉴 하나 못 고르고 " 아무거나." 라고 말한다던지 옆에 앉혀놓고 같이 알아보자고 하면 마지못해 하기는 하는데 대충 와다다다 찾아보다가 빨리 끝내고 싶어서 끙끙거린다.( 말로 계속 반복해서 미션을 주면 잔소리로만 인식한다고.) 7.본인이 명백히 잘못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할 건덕지가 없다 보니 할 말은 없고 자존심이 상해서 자기 잘못은 인정하기 싫다 보니 일부러 시비를 걸거나 논점을 흐리고 역으로 화를 낸다.그동안 니가 계속 그랬을 거 아니냐, 라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내가 문제라고 몰아가는 식으로. 그 밖에도 말을 고분고분 좋게 해 주기를 바라거나 자기를 가르치지 말라고 하거나 예민하다, 피곤하게 굴지 말라고 한다.( 내가 일단 다 옳다는 전제하에 넓은 이해심으로 상대방의 마음도 이해해주고 정답까지 제시했는데 철없이 받아들인다는 것과는 다르다. 내가 무슨 이유로 어떻게 느끼게 됐는지 명확하게 전달하려는 시도가 자기한테는 공격으로 여겨진다는 거니까.) 8. 장식품처럼 필요한 순간에 끼워맞추는 순간적인 존재인 연인한테는 기념일, 선물을 안 챙기면서 친구나 지인, 직장동료한테는 그렇게 지갑이 잘 열릴 수 없는데 이따금 아예 날 잡고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고르는 성의를 보이기도 한다. 9.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핸드폰을 보거나 시선이 다른 곳으로 가거나 다른 생각을 한다. 10.대화를 할 때 본질인 내용을 보는게 아니라 어투나 분위기에 대해 반응한다. 11.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12. 착한아이 증후군이 있다. → 싫은 소리를 못하다 보니 거절에 취약하다. + 메뉴 구성에 빠진 게 있거나 음식이 잘못 나왔을 때도 그냥 먹으면 안 되냐고 한다. + 뭔가를 물어보는 등 손님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조차도 난처해하고 주저한다. + 순서를 기다려야 할 것 같으면 그냥 가자고 하거나 우리 차례가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 기다리니까 빨리 나오라며 재촉한다.+환불이나 교환조차도 엄청 죄송해한다. + 앞에서 말을 못하고 뒤에서 불평한다. + 새치기를 용인해 준다. + 내가 부당한 일을 겪어도 몰상식한 사람 때문에 시비가 붙거나 피해를 입어도 일이 커지는 게 싫다는 이유로 지켜만 보거나 날 제지하거나 다른 사람의 얘기만 듣고 있거나 날 끌고가다시피 해서 자리를 뜬다. +여기에 대해 화를 내면 꼭 그렇게 짚고 넘어가야겠냐, 상대방이 먼저 잘못했다고 너도 똑같이 그래야겠냐, 왜 소리를 지르냐, 너가 잘못했다, 이기적이다, 자기가 그럼 어떻게 했어야 했냐, 너한테 실망했다, 라고 하거나 별 일 아닌 듯 말하거나 이해를 못하고 웃기만 하기도 한다. 즉 남한테 찍소리도 못하면서 되레 일행을 제지함으로써 조용히 상황을 마무리하려고 하는...나는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타인과 싸우지 않고 말로 잘 해결한다. 라고 착각하는. 13.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다. 14.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다 보니 뭘 어째야 하는지를 몰라서 굉장히 긴장하면서 동시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걸국 어째야 하는지를 모르겠으니 그냥 회피해버린다. 15.주눅 든 어린아이처럼 눈치를 보고 긴장하면서 계속 변명과 핑계만 대는 등 결국 상대방이 자신을 엄마처럼 모든 걸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기만을 바란다. 16. 자기가 당한 건 잘 기억하는데 자기가 잘못해서 그렇다는 기억이 없으며 겉으로는 잠잠해도 속으로는 엄청 억울해 한다. 17.심리적 방어기제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인생을 살아오며 모든 것에 적용한 가치관을 포함하고 있다 보니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내 자신을 잃고 흔들리는 일을 극도로 싫어하거나 무서워한다. 18. 책임지기 싫기도 하고 모든 걸 숙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결혼도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나 회피형이라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19. 바빠지는 상황이 올 때, 자기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을 때, 고민이 있다거나 무슨 일이 있을 때 며칠 만이라도 아무한테도 터치받지않고 오롯이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하고 그 순간부터 아무하고도 말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고 잠적한다. 미리 말해달라고 해도 계획하고 가는 게 아니라 그러고 싶을 때 그러는 거라고 본인도 그러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런 순간이 되면 자기도 모르고 모든 걸 피해버리게 된다고 한다. 20. 일상공유를 안 한다. 21. 불안하게 해 놓고서는 네가 생각하는 일이 없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한다. 22.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하는 등 표현에 인색하다. 자기는 그런 말을 못 한다나 뭐라나... 23. 약속이 자꾸 흐지부지되거나 미뤄진다. 자기 입으로 뭘 해 주기로 했으면서 늦잠을 자거나 전날에 야근하거나 친구랑 만취할 때까지 마시느라 ( 이때 간다는 말도 안 하고 약속 당일에 저녁이 되어도 연락이 없다.) 컨디션 조절을 못해서.
엊그제 이별 했습니다 절대 이런 영상 이런 말이 귀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이야기 라는거 너무나 잘 알고 나의 셰계가 무너졌다는 것에 공감 합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방법은 결국 시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핼결 됩니다 봄이지나가면 여름 가을 겨울이 오듯 결국 시간이지나면 새로운 인연 새로운 삶이 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지금도 저는 술과 눈물로 살고 있습니다
불안형을 보니 1.상대방이랑 1분 1초도 떨어져 있기 싫어하는 건 물론 자기 감정이 앞설 때 혹은 불안해서 미칠거 같을 때 불쑥 찾아온다. 2.말투와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한다. 3. 오해를 받은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신경을 안 쓴다. 4.늘 자기가 더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5.자기가 불안하니까 상대방더러 배려하라고 한다. 6.시도때도 없이 인간관계를 검열한다.→ 이성친구랑 유사연애를 하면서 부랄친구라고 합리화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친한 동성친구한테조차도 질투한다. 7.본인 내면의 불안을 나한테 풀고 있다. 8.백 번 잘해줘도 한 번 어긋나면 원점으로 돌아간다. 9.내가 별로라서 상대방이 떠나면 어떡하지? 라는 스탠스 때문에 계속 상대방을 시험하면서 사랑을 확인한다. 10.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그것 때문에 불안해한다. 11.상대방이 좋아질수록, 그 사람에게 집착한다. 12.상대방에게 불만이 생기면 시위성 행동을 한다. 입 꾹 닫고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표정이 싹 굳고 이유도 말을 안 해 주면서 알아서 파악해주기를 바라는... 13.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한테 끌린다. 14.감정기복이 심하다. 다 보니... 특히 2,3, 8, 이 힘들었습니다.
와 저걸 다 갖춘 친구였던 전직장동료를 손절했어요. 평생 딱 한 명 손절했는데 저거 다 갖춤. 미춰버림요. 의심이 어찌나 많은지 더러운 이야기들을 해대서 이제 호텔 이용도 못하겠음.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만 해서 미추어버림. 그리고 항상 이야기의 주제는 자신이어야 하고, 진짜 다 남탓이라 아무 교정의 의지가 없음. 근데 말이 너무 많고 무슨 문제든 마치 본인이 고치고 싶은척하면서 항상 이야기함. 직접 정신과에 대려다줬지만 약도 몰래 안 먹음. 교정의 의지도 없으면서 제가 감정쓰레기통임. 거기에 가스라이팅. 이중메시지를 줘서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나 자신을 의심하게함. 이런 식임. 정말 일을 잘한다. 근데 너같은 환경이면 일을 다 잘하겠지? 암튼 일 잘한다고~ 이런 식ㅎ 그런 말을 들으면 내가 들은게 욕인가 칭찬인가 모르겠고 기분이 나쁜 나 자신이 쟤말대로 쟤한테 열등감이 있는건가 생각하게 됨. 그리고 알콜중독에 난폭운전.. 휴... 진짜 저거 6개 다 갖춘 사람을 매일 봐야하는 거 미침. 거기에 손절도 못하게 자살협박을 하고 실제로 시도함. 거기에 자기 어릴 때 성폭행 당했는데 그런 자길 버리면 저는 죽일 인간이라고.. 참나. 결국 못 참고 제가 이직하고 손절했습니다.
자기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과정은 시간이 걸리지만, 의도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좋은 시작입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부정적 자기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부분에 대한 주제를 컨텐츠 주제 회의 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1. 말안해도 아는 상황은 사랑하면 심장이 연결되서 아는것 같고 2. 회피형은 같은 오른쪽분이 예전 남자친구같은 스타일같은데 자기 생각을 말해주니깐 답답한게 왜 그랬는지 알게되네요. 3. 융화되냐?......지문에 성격이 있는데 그 지문의 성격대로 자유를 위해 계속 죽는걸 원하고 있는것 같아요. 협상들어가서 3000조 보내면 자유를 얻을것 같은 생각..... 지구가 없어진다는데 그깟 3000조가 얼마 되겠어요? 대판 싸우는데 융화가 절대 안댐....
6개월 교제 연상 7살 나는 불안정한 사회초년생, 결혼이 급한 너, 결혼이 급한 나이이면 너랑 나이차이나지 않은 직장인과 선을 보거나 결혼회사를 가든가 순간의 끌림에 나를 흔들어놓고 6개월 사귀는동안 너 비위 맞춰주려고 불평이나 서운을 5번도 이야기 안했는데, 너를 그래도 사랑하고 존중하고 싶었으니까 연상 7살 너에게 항상 존댓말을 쓰고, 항상 양보했는데 마지막 이별날 카톡으로 정리하자 통보하고 2주뒤에 겹지인통해들은 소개팅 보러간다는 너. 나랑 사귈때 나때문에 소개팅을 못갔단너. 사람 마음 흔들땐 언제고 이별할때는 쓰레기버리듯 통보하고 차단한너.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있고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고 미련이 살짝있었지만 현실적인 단점들을 떠올리며 너에대한 미련을 이렇게 억누른다.
@@lalavla6981 저는 첫사랑이라서 더 상처가 컸어요. 한달좀 넘었는데 눈물은 다빼서 눈물은 아나지만 한동안 심리상담 치료를 받으려구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의떤 방법이든 대면으로도 좋게말해도 힘든데 카톡으로 통보하는건 정말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거 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ㅠㅠ
모든게 잘 맞는 사람이라 생각했던 사람이라 상처와 미련이 잘 극복이 안됩니다. 낮에는 일상생활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면서 극복을 해나가는 것 같지만, 밤이 되면 낮에 했던 모든 생각과 결심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원점으로 돌아오네요. 불면에 시달린지 한 달...너무 괴롭네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디서 본 댓글인데 너와 사귀자고 해서 승낙받을땐 꿈만같았고 너가 헤어지자고 했을땐 꿈이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하루이틀은 아팠지만 이제 이별을 받아들이고 너가 돌아오지않는다고 인정을 했다. 누군가의 잘잘못을 떠나서 우리가 헤어졌지만 그래도 내가 널 사랑했던건 너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였다고 믿는다. 그래도 이젠 앞으로 나아갈려고 이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공부도 하고 하면서 더 열심히 일상생활하려고 해. 너랑은 인연이 아니였지만 많이 배울수있었던게 좋았다. 다음엔 더 좋은 사람을 만나 더 나은 내가 그사람 옆에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