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대전이 라고해서, 지금처럼 중심역할의 마을인 헨돈마이어가 없고 언더풋이 대신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미러아라드 시즌이었는데. 기존 통상으로 저렙때 갈 수 있던 헨돈마이어나, 하늘 성이나, 베히모스 던전이 전부 삭제되었고 대신 저렇게 미러아라드라고 만렙던전으로 남았던 겁니다. 들어가면 기존 헨돈마이어, 하늘성, 베히모스 등의 기존에 삭제되었던 통상 던전이 랜덤으로 나왔습니다. 저긴 애초에 70렙 던전이었어요. 재료 노가다나, 한정 퀘를 깨기위해서 많이들 돌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user-1289a 85렙 때가 레이드가 생겻을 때 이었던 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미러아라드는 칼로소가 처음 공개되고, 칼로소로 인한 대전이 때 나온거라 아마도 그전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기존 헨돈마이어나 웨스트코스트나 천계 제외 미들오션 아랫 세계인 기존 아라드대륙 마을은 싹다 없애고, 지하에 있던 언더풋이 지각변동으로 지상으로 올라온 스토리라인 이었어요. 그로인해 로톤 같은 주요 NPC도 죽었었던 건데. 그때 유저들이 대량으로 접어서 다시 지금 세계관으로 롤백했었습니다. 아마 저같이 2004년인가? 부터 시작한 아재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던 지라, 향수병 때문인건지 늘 보던 마을이랑, NPC들이 사라져서 거부감 때문에 접은 사람들이 많았죠. 스토리도 뭔가 그럴싸하게 이어져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수정한 모양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