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릴 때 여름휴가 기간, 소금강에 위치한 배나무 민박에 묵으면서 계곡 곳곳에 자리 잡은 캠퍼들의 여유가 부러워서 소금강 야영장을 물색하다 소박한 부부의 일상을 담은 두 분의 모습을 보았고, 이어서 보게 된 영상이 서운산 데크네요. 저희가 2주 전 머물렀던 그 자리. 개울이 옆에 있어 좋았지만 밤새 물 흐르는 소리에 잠을 뒤척인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앗 도도님 댓글 남기셨어요 ㅎㅎ 다시뵈니 음청 방가워요 덕분에 철수 안하고 영상도 이렇게 찍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저희가 뭐라고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시고 옥수수까지... 잘 먹고 있답니다 도도랑 건강하게 안전하게 캠핑하시길 바라구요 멀리 있지만 응원해 주시는 마음 바로 옆에 계시는 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
우중 캠핑시 빗소리가 그리워 찿아 보다가 우연히 들렸습니다 두분 가식이나 꾸밈없이 모습 보기 좋습니다 진짜 리얼한 모습 친밀감 느껴 집니다 저도 부부 , 딸 사위와 한달에 한번 정도 캠핑을 갑니다 캠핑장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여기는 LA인데 한국만 못한거 같습니다 사설 캠핑장은 시설이 좋지만 아무쪼록 두분 알콩달콩 캠핑 응원 합니다
팥빙수기계 안가져왔다고 하시면서 두분이 빵터졌을때 진짜 너무 웃겼어요 ㅎㅎ 그래두 항상 두분 알콩달콩 캠핑하시는모습 기대하고 기다리고 그러네요^^ 캠핑이 고생은 되지만 그래두 잼난 추억이 남잖아욤~~ 근데 왜 개조된 차량은 안받아줄까요?일반 스타렉스차량은 가능하고 그 기준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