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만 옮기는 사람이 아니라 대기업에서 일하고, 대기업에서 오퍼를 받았는데도 스타트업으로 가는거는 대기업보다 처우(연봉, 복지)가 더 좋아서 가는 케이스가 많지 않나요? 대부분 돈이 만족스러워서일텐데... 레파토리가 스타트업에서 뜻을 펼쳐보고 싶었다 이러는게 현실로 안 와닿아요
이정도 내용을 몰라서 이영상을 봐야되는 입장이면 외주 고민할 상황이 아님. 외주는 본인이 개발한 서비스 프로덕션에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 다 핸들링 해본 경험이 충분하고 어느정도 컴포넌트 재활용 할 수 있는 소스가 있을때나 고민하는거임. 이영상 봐야되는 입장이면 설계개념도 제대로 모를텐데..ㅋㅋ 이제 막 부트캠 나온 애들이 아~ 나도 외주 해볼까 이러다가 머리카락 다 빠지고 눈물 싼다
컴퓨터 관련 전공이어도 기본적으로 분야가 다양해서 나중에 관련 지식을 받아들이기 쉽게 하기 위한 커리큘럼 인데 막상 전공 하면 보통 실무 지식은 국비 지원이나 부트캠프를 진행하게 되며 , 그 과정에서 개발 적성이나 재능이 맞는 또는 머리 자체가 좋은 전공 및 비 전공들과 경쟁 해야 하고 심지어 전공이란 이유 하나 만으로 비 전공 보다는 당연히 더 잘 적응할 거라는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한다.
진짜 영화정도로 발전한 인공지능이면 낭만도 이해되서 일부로 갈등과 화해도 만들어서 좀더 지속시킬수있지 않을까요? 이용자는 결국 그래도 인공지능인데 라는 생각을 인공지능도 하고 있을거고 언제나 헤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는것들은 인공지능이 충분히 예견하고 풀어갈수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