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암투병 하시다 임종전 한달반 정도를 거의 주무시거나 끙끙 앓기를 반복하셨어요 임종 10일 전쯤에 자고 있는 엄마 곁에서 엄마 없이는 도저히 못산다고 자신이 없다고 조금만 힘내서 더 살아주면 안되겠냐고 손을 붙들고 펑펑 울었었습니다. 그 다음날 어머니는 갑자기 정신을 차리시더니 계속 물달라고 하시고, 주스, 탄산, 이온 음료 다 마시고 싶다며 너무 목마르다고 계속 물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정말 기적이라도 일어난 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나을수도 있겠구나, 드디어 회복하시려고 기운내시는구나 하고 기쁜마음에 원하시는 마실것 다 챙겨드렸습니다. 충분히 음료를 드시고나시니 이제는 배가 너무 고프다고 먹을 것 좀 달라고 배고파 죽겠다고 하소연하시기에 간호사분 몰래 평소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과자를 조금만 떼서 드렸습니다. 한달 반 정도를 입으로만 숨을 쉬셔서 입속이 다 메말라 있음에도 과자를 매우 빠르게 아작아작 너무 잘 씹어 드셨습니다. 기쁨에 눈물이 터져나오면서 뭐 더 먹고싶은게 없는지 여쭤보았고 라면이 드시고 싶다 하셔서 누워만 계시기에 기도로 넘어갈 수있어 국물만 조금 드렸습니다. 그렇게 물배를 채우신 어머니는 그날부터 잠을 못드시고 뜬눈으로 밤을새며 암으로 인한 통증으로 끙끙 앓으셨습니다. 곁을 지키던 저 또한 잠을 못들게 되었고 이틀정도 어두컴컴한 밤이나 새벽 시간이 되면 저를 남편으로 보시고, 고모로 보시고, 외할머니로 보시거나 의사,간호사 , 간병인으로 생각하시고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섬망증세를 보이시며 그간 못 했던 말씀이 많으셨던건지 매마른 입으로 힘겹게 옹알이며 하시고픈 이야기를 마음 껏 하셨습니다.. 그리고서 급격하게 위독해지셨습니다. 더이상 몸도 못움직여서 온몸이 붓고 단단하게 굳어가며 말씀도 못하시고 숨쉬기도 힘들어하셔서 산소포화기 마스크를 채워드렸습니다. 며칠을 눈을 감지를 않으셔서 안약을 넣어드려도 눈이 매말라가고 잠도 못주무시고 힘겹게 숨을 몰아쉬며 끙끙 앓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렇게 임종이 임박했을 때에도 어떻게든 숨을 쉬려 하셨고 점점 숨이 막혀오는것을 너무 괴로워하시듯 마지막 짧은 신음을 내시며 떠나셨습니다.. 동공이 풀리고 더이상 숨을 쉬지 않으셨는데 몇분 뒤 딱한번 크게 숨을 몰아쉬시더니 영면에 접어드셨습니다. 제가 본 임종은 결코 평온하지 않았습니다.. 괴로워 보였고 힘들어보였습니다..
예수님 재림이 가까이 오고있습니다 예수님 영접하고 회개하고 성령받고 구원받아서 천국가야합니다 예수님 만이 우리에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먼저간 가족이나 본인이 진실한 기독교인이래면 천국에서 가족을 만날수있습니다 꼭 예수님 믿고 회개하시고 구원받아서 천국에 가세요
개인투자자가 단기투자하면 전문가는 개인투자자에게 밀려 손만 빨아야 하나? 집에서 단기 투자해서 성공할 수 있다면 월스트리트는 그렇게 비싼 월세내고 개인투자자보다 수익률 떨어지고 유지가 되겠나? 자꾸 월스트리트나 여의도를 이길려는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자금을 날리니 월스트리트가 발전을 계속하는 것이다.
그래봤자 Oligarchy, 즉 과두 정치임. 당장 정도전 본인부터가 당여 정치의 대가였는데. 그리고 여기서는 정도전의 아이디어가 혁신처럼 그려졌지만 따지고 보면 실제로 그랬나 싶기도 함. 견제 구조인 사간원은 고려 간관의 개량버전일 뿐이고 한반도는 삼국시대부터 쭉 신권-왕권의 견제 구도였음. 신라의 화백회의는 말할 것도 없고 고구려만 해도 고국천왕이 을파소의 도움을 받아 진대법 시행하지 않았으면 신권에 먹혔을 거임.
말씀하신 5가지중 3가지는 저희 할아버니와 어머님 보내면서 껶었고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데 계속 거의 반 혼수 상태에 있다 돌아가신 분들은 선물을 준비할 시간도 여력도 없었네요. 저희 어머님은 2년동안 생고생하다가 마지막 한달동안 병원에서 폐에 물이차서 세번씩 빼고 산소호흡기 레벨이 조금만 내려가도 사망할 정도라서 차마 아픈모습을 보기가 너무 힘들어 병실안으로 잘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식구들이 왔다가면서 내일다시 올께요 했더니 평소에 흘리지 않던 눈물을 흘리셨다고 형수님이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날 새벽 돌아가셨어요. 그럴줄 알았으면 손이라도 꼭 잡고 인사라도 제대로 하고 올걸... ㅠㅠㅠ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러분!! 꼭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은 우리가 죽을때 그 영혼이 천국에 가도록 인도해주십니다 죽음은 자는 것이요 그 영혼이 육신에서 분리되는 현상입니다 죽은 우리 가족들은 더 좋은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믿어야 합니다 믿음만 가지면 천국에 들어가서 나도 죽게되면 우리 어머니 가족들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