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에 관심이 많아졌고 가족 캠핑을 목적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특히 더 캠퍼의 제품 중에 도대카가 가장 마음에 드는 탠트입니다. 아쉬운 점에 있다면 폴이 너무 가늘어 힘이 없어 보인다는 점과 그라운드 시트가 일체형이 아니어서 이너 스커트와 틈이 너무 많이 생긴다는 점이네요. 코팅은 실리콘 코팅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양면 실리콘인지 단면 실리콘인지는 모르겠네요. 그 외에 모든 점이 제가 원하는 스팩과 구성이기에 추후 꼭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후에 하드기어의 벨텐트들 처럼 전용 카펫트를 함께 옵션으로 판매하는건 어떨지 건의해봅니다.
제너두 2P를 오래전에 사용하고 업글하면서 되팔았다가 아웃폴 방식이 그리워서 다시 제너두를 사야 하나 하고 생각 하고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을 만드셨네요. 오늘 바로 주문했습니다. 빨강색 텐트 1 개 주문요~~. 저는 JH 아웃도어 왕팬입니다. 심플돔, 마시모2P, 마시모 1.5P, 스위프트 1P, 스위프트 UL, 래디언스 2P EX 가지고 있고, 오늘 래디언스 2P UL 까지 주문했어요. 이 텐트들 모두 보유중입니다.
베스티블 ul은 출시계획이 없을까요? 베스티블이야말로 편의에 따라 들고가는 제품인데 무게가 조금 더 가볍다면 더 많은 소비자가 선택하고 부담없이 들고 다닐것 같아서요 ㅎㅎ 기존 900g의 제품도 무겁다라고 할순 없지만 본체가 1.5kg 대라 무게를 줄인만큼 좀 더 욕심이 나는 소비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베스티블의 경우 경량 원단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그 무게가 드라마틱하게 줄지 않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줄이고 줄이고 줄여도 700g 후반대가 나오는데 현재 저희 회사 규모로는 이정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추가 제품을 만드는것이 역량이 좀 부족합니다. 추후 현 재고가 모두 소진되고 재 생산이 된다면(가능성이 희박하긴 합니다) 그때 다시 고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