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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울음소리죠 대형 육식공룡 아크로칸토사우루스네요 굉장히 완전 키가 크고 무서워 보입니다 눈빛에 심상치 않죠 게다가 무시무시한 소리를 합니다 무섭네요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의 달리기 시합은 과연 누가 이길까요 그런데 사람도 뛰게 되네요 초식공룡 코리아 케라톱스입니다 굉장히 완전 작죠 하지만 트리케라톱스보다 훨씬 더 길이가 완전 짧아 보이네요 닮은 사람 샘 해밍턴입니다 사람은 샘 해밍턴인데요 완전 좋아 보입니다 약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는 샘 아빠랑 약간 똑같습니다 약간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완전 재미있네요 완전 빠른 친구는 아니죠 고기를 안 먹는다고요 그래서 초식공룡인가 봐요 그런데 눈빛이 너무나 신선치 않습니다 샘 해밍턴의 예상대로 될까요 한번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공론과의 달리기 싸움이 지금부터 펼쳐지는 순간에 코리아 케라톱스가 써 있었네요 고래가 흔들려요 꼬리가 흔들죠
옛날 영상이라 그런지 댓글들 귀엽네 ㅋㅋㅋ 어린 친구들이(지금은 다 컸겠지만) 트리케라톱스가 짱짱이다! 그러고 있으니 적어봅니다. 트리케라톱스는 티렉스의 주 식량중 하나로서, 5m 남짓의 어린 티렉스도 사냥 했을 만큼 티렉스가 압도적인 우세입니다. 최근에는 티렉스가 최소 가족단위의 무리를 지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라 트리케라는 더 답이 없지요. 다른 각룡들은 대부분 무리지어 살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화석자료도 많은 트리케라톱스는 무리지었다는 증거가 없거든요. 끽해야 새끼 돌볼때나 가족 단위로 다니거나 어린 이성체들끼리 작은 무리를 지은 정도로 추측되죠. 물론 트리케라톱스의 뿔이 훌륭한 무기였던 건 확실한지라 티렉스가 실수했다면 치명상을 입었을 겁니다. 여기에 티렉스에게 공격받고도 살아남은 개체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절대 만만한 공룡은 아니였지요. 하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사냥이 가능했기에 티렉스가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일대를 독점하다싶이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아니였다면 트리케라톱스의 개체수가 감당이 불가능했을 거에요. 트리케라톱스는 흉포한 멧돼지 같은 놈이라 어지간한 육식동물이 아니면 상대 못했거든요. 트리케라톱스를 내려치는게 아니라, 그냥 티렉스가 너무 괴물같은거에요. 티렉스가 괜히 지구 역사상 가장 크고 힘이 강한 육식동물이 아닙니다.
뽀뽀뽀 중에 원조격이자 1대 뽀미언니이신 가수 겸 방송인 왕영은 누님이시네요 ㅋㅋ 제가 87년생인데 유치원 다닐때 뽀뽀뽀 유치원 1집이라는 카세트를 항상 들어서 기억합니다 비록 세월이 흘렀지만 동안외모는 여전하시네요 ㅋㅋㅋ 마치 방송계의 여운계라고 생각해요 기억하겠습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