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을 올려 파도에 모든걸 맡기고 머나 먼 저 바다의 시작을 향해서 무모하다 말했지 이런 우리를 비웃어댔지 나아가고 싶다고 계속해서 속으로 되뇌었지 포기할 수 없었어 이 마음을 처음부터 전부 정해져 있었던거야 끊임없이 밀려오는 이 불안을 물결을 따라 전부 쓸어내 버리고 닻을 올려 파도에 모든걸 맡기고 머나먼 저 바다의 시작을 향해 나아가 돛을 펼쳐 바람에 모든걸 맡기고 머나먼 저 수평선 하늘끝까지 나아가 불확실한 미래. 그려지지 않는 지도. 그래도 우리 여기있기에. 앞으로 나아가. 모두 포기하고 싶었어 처음부터 가능?은 없었으니까 끝없이 커져가는 불안은 파도도 쓸어내릴 수 없으니까 그래도 나아가고 싶다고 두 손 꼭 붙잡고 맹세할거야 그 어떤 풍파가 몰아친대도 끝없는 수평선 저 너머로 닻을 올려 파도에 모든걸 맡기고 머나먼 저 바다의 시작을 향해 나아가 돛을 펼쳐 바람에 모든걸 맡기고 머나먼 저 수평선 하늘끝까지 나아가 불확실한 미래. 그려지지 않는 지도. 그래도 우리 여기있기에. 앞으로 나아가. 앞으로 나아가
이제는 다시는 모든 것을 등지지 않으리 세상 그 어느 것도 껴안고 가리라 내가 모르던 세상에 내가 알지 못했던 아픔이 있고 내가 외면한 세상에 내가 감춰뒀던 슬픔이 있네 당연한듯 굴었지만 당연하지 않았던 사실이 있고 모두가 등돌렸지만 그래선 안 되는 사실이 있네 애써 변명을 해봐도 점점 더 초라해지고 내가 눈감았던 그만큼 괴로운 시간이었네 이제는 다시는 모든 것을 등지지 않으리 세상 그 어느 것도 껴안고 가리라 이제는 다시는 모든 것을 등지지 않으리 세상 그 어느 것도 껴안고 가리라 이제는 다시는 나 손을 놓지 않으리 세상 그 어느것도 나 붙잡으리라 이제는 다시는 나 눈을 감지 않으리 세상 그 어느것도 전부 마주하리라 전부 마주하리라 전부 마주하리라
1억년 전 우리 둘 만이 있었어 절벽의 끝에 걸터 앉아서 우리는 평생을 서로의 곁에서 같은 지평선 바라 보았지 그 어느 날 우주를 가르며 번쩍하더니 내려친 불빛 그 빛은 우리를 갈라버리며 서로의 지평선 비틀어버린 우리의 사이가 우주를 넘어선 아득히 먼 곳에 있어도 1억년이라는 시간이 걸려도 난 끝까지 널 위해서 오늘을 버티며 나아갈거야 잇츠 거너비 올라잇 잇츠 거너비 ??라잇 그 어느 우주속에 있어도 언제나 너를 찾으러 떠나갈거야 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휘몰아치는 빠른?? 들이 나를 더 할퀴어도 난 끝까지 널 위해서 오늘을 버티며 나아갈거야 잇츠 거너비 올라잇 잇츠 거너비 ??라잇 그 어느 우주속에 있어도 언제나 너를 찾으러 떠나갈거야
CHEER LEADER SISTERS 💫 HORSE DANCE💃 TILLER DANCE 💃 VIVA LA VIDA 1996YEARS FIRST DENCE MUSIC VIDEO 📹 💫 CYBERSPACE DENSING SINGER💫 LOVE STORY SONG SINGER 💫 LOT'S OF LOVE 💝 GIRL IN THE MIRROR 2022year 💝 SPRING 봄 2024year💝 THANKS, 홍진영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