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체크 제대로 안 한 스포티지가 정말 큰 잘못을 했음.. 근데 이런 말 바이크 타는 분들께 진짜 죄송한데 사각지대에 있는 바이크 진짜 안 보여요... 고개 확 돌려서 숄더체크 안 하면 있는지도 모름.. 이게 딜레마인게 숄더체크 빡세게 한답시고 고개 돌려버리면 정면 차량 확인이 진짜 힘들어요 급정거 하는 경우도 꽤 있고 그러다 박으면 어쩌지 싶은 마음도 크고요.. 숄더체크 제대로 안 한 거, 제대로 된 사과 하나 없는 거 바이커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운전자 입장에선 그냥 바이크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모순되고 못난 말인 거 아는데 사람 마음이 참 그렇네요...
@@Oh-ohtaesik-e 저도 요즘 도로 위 정신병자 많아서 왠만하면 참으셔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KibsiV9gnU.htmlsi=q4iwj5j8jS3qL76M 경적 한번 울렸다고 차에서 내려 폭행하는 정신병자도 있네요 출처 한문철tv
@@Oh-ohtaesik-e 단편적으로 생가하는게 아니고. 대부분의 바이크 타는 사람들은 스피드를 목적으로 탑니다. 바이크 동호회만 가봐도 알 수 있잖아요. 제가 위험하다고 말하는건 차도 운행중에 사고 날 수 있죠. 근데 그 사고가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바이크에 비해 덜합니다. 차 자체가 내구성도 있고 안전벨트나 에어백 같은 안전 장치도 있기 때문이죠. 근데 바이크는 일단 속도 낸 상태에서 차량이랑 사고나면 거의 사망 사고나 반신불구로 이어집니다. 사고나면 쌍방과실이든 뭐든 차주도 과실이 있는데. 이게 사망사고나 반신불구로 이어지면 그 트라우마는 누구에게 보상 받나요? 평생을 유가족들에게 원망 받으면서 살아가야 합니까? 본인만 죽으면 그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큰 피해를 주는겁니다. 이동 수단이 필요하시면 차라리 경차를 사세요. 그게 더 안전합니다. 바이크는 아무리 잘타도. 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거고. 시한폭탄 같은 겁니다. 그리고 저도 차 운전하다보면 솔직히 바이크 오는거 잘 안보입니다. 속도가 너무 빠르니까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끔 방심하다가 바이크 소리에 놀래기도 합니다. 밤에는 진짜 더 안보이고요. 당신의 안전을 위해서 바이크는 타지 마십시오.
너무 내 생각만 했죠. 그대가 버거운 줄도 모르고 날이 갈수록 더욱 힘들게만 했어요. 나는 이것조차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왜 이별하게 되었는지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너무 미안해서,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나는 이별의 고통만 울부짖으며 지내요. 나 때문에 그대가 더욱 힘들었을지 모르니 차라리 잘 되었는지도 몰라요. 참 많이도 서툴렀죠. 그럼에도 그대는 나를 위해서 참고 노력했는데... 너무 미안해요. 나는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며 후회하고 있어요. 그대는 나 때문에 더 힘들었을 테니 이별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알아요, 나 같은 사람은 그대를 기억할 자격도, 붙잡을 자격도 없단 걸요.. 이젠 나를 지워도 돼요, 원망스러울 때마다 욕하고 비웃어도 돼요. 그래도 내가 어쩔 수 없이 생각난다면, 그저 추억으로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