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 안녕하세요, 이송현 선배님? 저는 회계학과 18학번 졸업생 설성진 학생입니다. 잠시 동영상을 감상하다가 선배님 모습을 보고 과생활 같이 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인사드립니다. 비록 짧은 기간 동안이긴 했었고 과행사에 참여는 자주 못 했었지만 좋은 선배님들 덕분에 좋은 동기들과 어울릴 수 있었고 1학년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선배님들과 좀더 깊이 친해져서 학교생활을 보다 보람차게 할 수 있을 자신이 있다고 피력하는 바입니다. 시간이 어느덧 6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2024년 현재, 다들 각자 좋은 직업을 갖고 미래를 성취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저도 학교를 졸업한 현재 경찰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제가 기억이 나실 지 안 나실 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여나 이 글을 보고 제게 할 말씀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받을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항상 선배님의 앞날에 큰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응원드리겠습니다! 이상 졸업생 설성진 학생이었습니다! (혹시 댓글이 문제될 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청주대 경영학과였고, 지금은 한국외대 영어대학 소속 학생입니다. 자퇴 당시 학과장님께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해보라고 하셨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곳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대학 간판도 물론 중요하지만 간판이 어떻든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후배님(?)들 모두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