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의뢰자의 마음을 알아요 그래서 저는 벌써 혼자네요 혼자가 아니 눈치안보구 산다는게 이렇게행복한줄몰랐네요 나 자신을 위해 나만위해서 산다는게 진짜 좋아요 가끔 여행가서 힘든건있어요 그래도 혼자가 너무편해요 아직 배우는게좋아 배우면 남을위해 봉사하며 살아가네요 그래도 너무 행복해요 물질적인 부자는보다 마음의 부자가 더 좋아요 저는 나 자신을 사랑하니 내가 좋아하는일만 하면서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렵니다 행복해요 지금 이순간이요
쓰니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전 그래요 이젠 혼자이고 싶어요 내인생은 지금까지 나를 위해서 살아보지 못했어요 어릴때부터 가족을 위해서만 산것같아요 7남매의 둘째인데 항상 양보만 해야했고 내것은 없었던거 같은 삶속에 살다가 성인이되어 빨리 결혼을 했죠 자식들 모두 결혼시키고 나니 이젠 좀 조용히 혼자살고 싶더라고요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