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great great Drama lead actor was a beautiful man and his chemistry with all in movie was great. They couldn't have picked a more lovely co star .a pretty lady and played a tough cookie so well. Loved this
미스터 션샤인은 여러모로 진짜 레전드인 거 같음 배우들 연기, 케미, 영상미, 연출부터 대사, 스토리까지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뜨거워짐 다시보는 걸 워낙 좋아해서 거의 4-5번 다시본 거 같은데 볼 때마다 펑펑 울었음 ㅠㅠ 조연들까지 모두 생생하게 담겨져있어서 내가 마치 조선시대에 살아있는 기분도 듬 무엇보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고 사랑하기에 모든 걸 내어주는 가슴 아픈 사랑을 이렇게 잘 표현할 수가 없다고 생각함 특히 고애신이 러브라는 단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된 러브 그리고 알파벳을 배울 때마다 알아가는 그 단어들이 스토리에 그대로 녹아 담겨지는 게 감탄밖에 안 나옴 배우들끼리 했던 대사 몇 화 후에 또 인용해서 나오는 것도 너무 좋고.. 그냥 다 좋다
Lee Byung Hun's drama comeback is like a blockbuster in itself...guy's been rocking the scene since the early 2000s, especially with classics like All In... every project he touches seems to turn into gold, awards and all. Considering his international recognition and heavyweight actor status, you'd expect some diva vibes. But nope, he's like the chillest guy, blending in seamlessly with every cast. It's pretty amazing how he doesn't let the fame get to his head. Props to him for keeping it real and continuing to deliver those award-winning performances.
데뷔 초 젊은 시절에 이병헌 인터뷰에서 리처드 기어 형님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젊은 시절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정말 대배우가 되었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지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말이죠. 사적으로는 그의 여성편력에 대해서 가십도 있곤 하지만 (그래서 별로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자로서는 가히 완성형이라 불릴 정도로 사극,시대극,현대극 모든 면에서 왕부터 거지까지 다 소화할 수 있는 다재능한 배우인 것 같습니다...
먹방..얼마전 꿈에 흰목티를 입은 곱슬머리 여자가 실실웃으면서 내 왼쪽위로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나를 아는것같은데 그냥 상대할 필요없고 신난다는듯이 올라가는데 당최 알수가 없었다. 그냥 순간 빠르게 지나간 그 여자분이 20년전 남자기숙사를 다 비웠는지 확인 좀 하라고 아직 빨리 나가지못한 나에게 시킨 도덕? 윤리?쌤이 시켜서 귀찮아도 일일히 문열어서 확인하고 내려왔더니 넌 잘 살거다 라는 헛소리 와 함께 미소 + 귤 을 받고 냠냠 먹으며 집으로 갔는데..그때 그 분이 꿈에 나타난듯 착각을 하였는데..착각은 참..자유니까..그만두고 나올때도 믹스커피한잔..받고 나갔고 나중에 재수학원에서 나올때도 모르는 사람이 밥도 사주고 식당에 있는 믹스커피한잔 먹고 헤어졌는데 이해안되는 소리를...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왜 그렇게 있냐는 엉뚱하고 이해안되는 질문에 난 단지 공짜밥먹고 헤어지려고 그냥 무조건 그런 사람인척 끄덕이기만 하고 헤어진듯..보고싶은대로 보는게 착각하고 싶은대로 착각을 해서 참고사는게 꾸역꾸역 먹방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