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어떻게 살아가지? 일상과 할일들을 나누는 저의 채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포틀랜드 오레곤에 살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한국에 살때는 미국에 산다는건 어떤걸까 막연히 궁금해했었는데 그때 상상했던거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제가 사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미국에서의 직장생활, 집안일, 할줄 알아야하는 일, 놀거리, 먹거리도 등등... 채널명이 일해라현아이지요? 할일이 참~ 많아요... 오늘도 부지런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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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경험이 없으시구나 ㅋㅋㅋ 일단 거품이 있어야 청소가 되요 카센터에서 카워시 할때 괜히 거품이 있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클로락스 반 그리고 퐁퐁 부억세제를 반반씩 섞은 물에 불린 후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메인 보드는 스에인레스 그리즈 리무버가 있어요 그거 뿌리고 일분 있다 닦으면 싹 닦여요
텍사스 이사가는 이야기부터 봐왔던 구독자 입니다. 금손으로 뚝딱뚝딱 고치시는 영상들에 빠져서 모든 영상들 다 봐왔는데 이렇게라도 근황 들으니 반갑네요. 직장 관련 개인적인 것들 노출하기 부담스러운 점 백분 이해합니다. 켈리 정착하시면서 예전처럼 소소한 일상들이나 수리 팁들 종종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Dad, how do I? 채널의 한국판처럼 느껴져서 이 채널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에나마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제가 본 유튜브 중에 가장 재밌었던 유튜브 TOP3를 꼽으라면 전 이 채널을 꼽고 싶습니다. 그만큼 모든 영상을 재밌게 봤고, 매주 업로드를 기다렸던 채널입니다. 사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 꺼려진다 하셨지만, 오히려 그런 이야기들 덕분에 더 몰입되는 영상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3년에 정말 잘 봤습니다. 하시는 일 더 잘되시기를 기원하며, 여유되시면 가끔 유튜브에 근황도 전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의 업로드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본 미국관련 채널이에요. 내년에는 저도 그쪽에서 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채널 덕분에 포틀랜드 뽐이 너무 왔었어서 그동네 정착도 많이 고려했었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하고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 새 집 고르시면서 실망하시는 것도 좋아하시는 것도 의사판단하시는 과정들이 궁금하네요^^
현아님 오랜 만입니다. 먼저 중요한 것 부터 해야요. 제가 밀피타스 살았었는데 집만 볼때는 그나마 밀피타스가 다른 쪽보다는 좀 낳은 곳인데 쿠퍼티노나 이런 곳은 50년 넘은 집도 흔하니까요. 건강히 잘 지내시고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 주세요. 그곳에 출장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포틀랜드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몇년 일하다가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는 유관순열사가 대한독립만세 부를때 지어진 집이 백오십만불은 기본으로 넘어갑니다. 오히려 그떄 지은 집들이 지하실이나 넓게 빠진 집들이 많아서 어중간하게 베이비부머시절 지어진 집보다는 나은것 같은 생각이 들다가 그런집 살수없는 현실적 형편에 높은 렌트비 줘가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금리가 낮아지고 집도 잘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신 영상에 반가워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그 계단 난간을 유리로 업그레이드 하는 영상을 처음으로 현 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 한창 남편이랑 집을 사네마네 하면서 많이 보러다녔는데 예산에 맞춘 집을 보면 뭐가 다들 아쉽고 마음에 쏙 드는 집은 버짓을 한참 뛰어넘고 그러더라구요😂 남편이 자기가 나중에 바닥부터 카펫, 캐비넷 전부 자기가 다 직접 고칠 수 있다면서 걱정말라고 하도 말을 하길래, 진짜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가능한건가, 미국인들은 정말 다들 직접 고치나 싶어서 유튜브로 검색했다가 유입된 케이스입니다 그때 현 님의 뒷마당 포치까지 직접 고치는 영상을 보면서 와 이게 진짜 되네?!?! 싶었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집을 못샀습니다...🤣 남편도 가끔 그 계단고치는 영상 올린 한국인은 요즘 어떻냐고 물어보고 그랬는데 오늘 이렇게 올려주신 영상보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오늘은 주말이니 남편이랑 치맥하면서 현 님 근황도 전하고(?) 수다 떨어야겠네요 많이 바쁘시겠지만 영상 가끔씩이라도 올려주셔요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영상으로 뵈어서 저만 내적친밀감이 엄청 쌓여서 그런지 아무 소식도 안들리면 은근 섭섭해요😂😂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미리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