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다이소에서 바질&방울토마토 함께 있는 씨앗 심었다가 전부 다 발아되어서 나누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잎 따서 먹는데 맛이 호불호가 갈려서 저 밖에 안 먹어요. 중학생 아이들도 안 먹고 아내도 안먹고, 시골 아버지,어머니 한 잎 먹더니 "퉤퉤 깻잎 먹으면 되지 안먹어~"
마음이 힘드실텐데 경험담 감사해요. 올해는 성공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집에 바질을 화분에 심었는데, 싹이 나오는대로 다 없어져서 두껑을 씌웠더니 쑥쑥 잘 크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누가 나타났는지 이파리를 누군가가 다 먹어 치워 버렸어요. 나중에 송충이 한마리 잡았어요.
회장님.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하우스 토경하고 있는데 봄에따내고 두번째 심을때 멀칭하고 점적깔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 밭을 안만지고 그냥 심어봤더니 줄기가 약하며 웃자라고 잎이 크지를 안습니다. 또 그렇다고 죽지도 않아서.다음부터는 절대 이렇게 안하고 무조건 밭을 갈겠습니다. 혹시 조치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