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를 보았을 때 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엇을보고 너를 알 수 있을까? 바로 너의 주변인들이지.. 가깝게는 배우자.. 조금 멀리는 친구들 ᆢ 그 사람들이 너의 기준이 되지.. 너의 가치가되고 너의 인격이 되고 또 너의 결 ᆢᆢ 그러니 잘보고 잘 판단해라. 너의 주변인이 남들이 생각하는 너가 될거라는 거 ᆢ 그러니 인연 함부로 맺지말고 말 한마디 눈길한번이라도 함부로하지 마라.
제가 딱 이렇습니다. 01:43~02:03.02:04~02:14 특히 01:57. 02:24. 저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기준이 넓고 대가바라지않고 내가 할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배려를 먼저 하는 편인데. 이러다 보면 사람의 민낯을 봅니다. 잘해주면 서로 고마워하며 배려하는 사람vs잘해주는 사람을 호구로보고 얕잡아보고 이용해먹으려는 사람. 사람의 민낯을 많이 보죠(특히 저는 강강약약에 가깝고, 강약약강하는것을 매우 싫어하는데 강약약강해버리는 사람도 많이 봅니다.) 저는 배려하는 기준은 넓지만, 제가 정한 기준을 넘어서는 사람은 그냥 얄짤없이 손절합니다.강약약강하는 사람도 미련없이 손절합니다. 그래야 내가 살고, 좋은 타인과 서로 배려하고 소통할수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사는게 맞는가 저에게 반문 한적도 있는데, 저를 믿어보고 좋은 사람한테만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다집니다.
기브 앤 테이크만 돼도 절대 손절 안당함 얻어 쳐먹기만 해서 손절 당하는거임 테이크 앤 기브가 아님 기브 앤 테이크임 먼저 절대 안줌 못받을까봐? 아님 자기가 준것보다 싼거를 받을까봐 그런건지 몰라도 겁나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계산적임 얻어먹을땐 오마카세 소고기 얻어먹고 지가 쏠땐 김밥천국 봉구스 짜장면임 똑같은 말도 은근 재수없게 함 미안한데 오늘은 얻어먹어도 될까? 월급받고 내가 한턱 쏠께 이번달은 진짜 힘든데 담달에 상태 괜찮아지면 그때 내가 사도 될까? 이렇게 하지 않고 내가 일 쉬고 있는데 돈이 어딨냐? 니가 돈 잘 버는데 여긴 니가 좀 쏴라 이지랄 하니깐 손절 당하는거임
호의를 권리로 해석하다가 결국은 손절 당하는 거죠. 손절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이 배려해준 겁니다. 원래 이런 분들은 상대에게 허용하는 범위가 넓은 편인데 웬만해서는 포용을 잘 하고 잘 배척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손절 당한다는건 손절 당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 거죠.
사이가 괜찮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 오지도 않고 내가 말을 꺼내야만 어떻게든 진행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는 직설적인 사람이라 무슨일 있냐면서 내가 요즘 계속 먼저 연락해야 되네 라고 말하면 다들 둘러대기 바쁩니다. 그러면 깨닫죠. 손절 칠 준비하고 있구나. 그래서 저도 그 후로 연락안하고 쭉 지켜봤는데 지금과 똑같으면 손절 치는게 맞는. 저는 그렇게 세 사람 손절 쳤어요. 예전에는 사람들하고 같이 있고 이런게 좋았는데 지금은 귀찮네요 만사가. 적어도 내가 무조건 연락 줘야 한다는건 아마 우선순위가 후순위로 많이 밀려있는 상태라 언젠간은 정리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정말 필요하고 관계 개선해야할 상대들 아니면 그냥 손절 치세요.
@@야옹이-e5z 어느쪽이든 상관 없네요. 먼저 손절치는게 그리 중요한 개념인가요? 그런 상태로 사람들과 접근하면 화딱지나서 사람들과 사귈수나 있나요? 그 사람들도 제가 삭제하기 전까진 제 카톡 아직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카톡날리면 그래도 답은 해주었고요. 다만 귀찮아하는게 느껴질뿐이었죠.
상대방이 평소에도 남탓하고 부정적인 생각만하는거 보였는데 인간이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만날때마다 그러려니 했지만, 사람은 나이먹을 수록 바뀌는게 아니고 오히려 더 심해진다는 거 알았지. 그래서 단 한번이라도 조짐이 보이는 순간 칼손절 해야한다는 걸 늦게 깨달았음. 그 조짐은 나이들 수록 더 심해진다는걸,, 내가 나이가 많든 적든 손절한 타입은 나르시시스트 타입임. 대부분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 인간들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