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조회수 600만짜리 숏츠 영상도 휴지 좀 빨리 넣고 살살 넣고 차이가 있긴한데 그걸로 실험 결과가 달라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23년도부터 이런 우후죽순 나오고 있는 푸어링 영상들이 쓸데 없이 '가스'에만 집중 되는 경향이 있는데 탄산 더 강력하게 들어간 콜라는 평소 어떻게 마시냐? 되묻고 싶어요 걍 외국놈 선동에 다 놀아나는겁니다 물처럼 1시간마다 콜라 마시는 사람도 있는데 평소 소화장애 겪고 있는 환자 아니고서야 콜라 마시고 속 불편해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애초에 에일 아닌 라거여도 콜라만큼 들어가지도 않아요 여기서 중요한건 이 맥주가 가둬둘 풍미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푸어링 방법이 달라지는 것이지 한가지 방법만 고수 하는건 맥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국산처럼 청량감을 강조 하는 맥주나 이런 발포주를 저런식으로 거품 내봤자 없는 풍미가 생기는 것도 아니며 김 빠진 콜라 돈 주고 사마실 사람이 열에 몇이나 되겠습니까 똑같이 밍밍한 단점만 부각 될뿐 즉, 탄산도 맛의 일부라는 얘기고 이런 술은 오히려 탄산이 메인입니다 국내산 중에선 클라우드 정도 되는 체급의 맥주 아니고서야 어디서 본거 있다고 7~80%쯤에서 잔 세우는 정석적인 할라딘카 푸어링은 잘못 따른게 맞습니다 우르켈 정도 체급으로 올라가면 체코에선 밀코라고 해서 9:1 비율로 따르기도 해요(흔히 말하는 이선균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