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튀르키예 학생 칸의 밀착취재 제목 문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밀착취재 주체 : 칸? 밀착취재 대상 : 누구? 베린님이 튀르키예 학생 칸을 밀착취재하나요? 튀르키예 학생 칸이 누군가를 밀착취재하나요? 그래서 제목에서 '의'를 빼야 합니다. 님의 여친은 외국인입니다. 그리고 님의 여친은 우리말도 할 줄 압니다. 그런데 님이 우리말과 글을 잘 못 사용하면..... 님의 여친은 님의 잘 못된 말과 글을 그대로 받아들이겠지요? 12:19 해외 매장에서 여기 화장품 판매하시는 거 칸은 매장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 문장에서 주어는 칸 자신입니다. 그런데 칸 자신이 자신의 행위(판매)에 대해 존경표현을 쓰고 있어요 12:54 일을 그렇게 하신다고, 아무 것도 모르시는데 -> 그렇게 한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데 우리말의 존경표현을 잘 못 익힌 탓이지요. 여튼 홧팅!
홍대는 원래 클럽들이 많은곳이였죠. 지금의 춤추는 클럽말구요. 밴드들 공연하는클럽. 그리고 버스킹도 더 활발했고, 지금 하는 버스킹은 그냥 시간맞춰서하는 공연느낌이고 그것도 횟수가 적더군요. 요새는 많이 변질된 홍대? 예전 홍대 느낌이 안나긴합니다. 근데 사람은 엄청 많더군요. 오늘도 다녀왔는데.. 쇼핑과 클럽.. 그래도 그나마 곳곳에 숨겨진 예쁜 카페와 아직 남아있는 클럽 몇군데 있긴합니다. 명동도 20년전에야 분위기 좋았고. 지금은 그냥 음식파는 큰 다이소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