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건강이 안 좋으셨나 봅니다. 건강 관리는 누구나 쉽지 않아요 .식이조절, 꾸준한 운동..인내의 시간 .... 하람님은 또 아이들도 섬세하게 챙기셔야 하니 커피 덕질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렸네요 ㅎㅎㅎㅎ 부부가 함께 운동하고 온가족 불평없는 식탁이 넘 보기 좋습니다. 반가운 소식, 소소한 커피일상 또 보러 올게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갠적으로 5년 동안 나름 싸게 가성비로 후려쳤는데도 장비에 대충 300정도 쓴 것 같네요. 결국 홈카페 반도사가 됐는데ㅋ 요즘은 거의 에어로프레스만 쓰는 듯요ㅎㅎㅎㅎㅎ 에어로프레소+프리스모에 실리콘 가스켓 개조해서 장착 후 스텐필터 두개 사이에 칼리타 모카포트 원형필터 끼워 정방향으로 막내리는데 그게 젤 맛있더라구요ㅎㅎㅎ(쓰고보니 정상은 아닌 듯 하네요ㅋㅋㅋ)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저도 펠로우 그라인더 제품에 문제가 있는데 유통사에선 문제없다 우기는걸 당한뒤론 언펠로우중입니다 이후 접한 펠로우들도 다 하나같이 불량품만 와서ㅋㅋㅋ(심각한 뽑기운) 본사에 메일 넣어서 펠로우사 제품 도저히 신뢰못하겠다했더니 담당팀에 전달하겠다는데 과연개선할지 의문스럽네요 파는가격생각하면 유통사 수익 이전에 그 가격에 맞는 퀄리티와 응대로 신뢰를 줘야 고객이 응하고 소비하는건데 그 가격에 못미칩니다 가격표만 백화점 가격 걸어두고 cs는 그냥 시장바닥이랑 다를게없어요 유통사에서 문제없다 우기면 고객만 엿됩니다 이거 당해보면 어디가서 펠로우사 제품 추천 못합니다....적어도 절대 한국에선 구매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체아도 사용중 얼마전 커피분쇄가 안되고 계속 공회전하는 현상이 발생해서 왜 그런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결국 원인이 뭔지는 모르고 나사를 풀고 윗날을 돌려서 회전판 숫자 2로 가도록 맞춘 상태에서 다시 끼워서 분쇄해보니 공회전하지 않고 밀어내더라고요 그때도 좀 그랬던게 매뉴얼 모드 상태에서 버튼을 살짝만 누르면 공회전을 하고 한 5초 정도 계속 더 누르고 있으니까 그때서야 원두가 갈려서 나오더라고요… 그 전날에는 잘만 가리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약간 당황스러워서… 무슨 원인일까요
열교환식 e61 머신을 11년동안 쓰다가 얼마전 듀얼보일러 머신으로 바꿨지만, 솔직히 집에서 한두잔 뽑아먹는 조건으로, 커피품질은 거의 차이를 못느꼈고 커피 생각날때 2분안에 빼먹을수 있는건 엄청난 장점이었어요 이걸 왜 지금바꿔서 11년 동안 고생했나 후회될 정도로..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홈카페 초보입니다. 주제랑 조금 다른 질문인데, 제가 예전에 먹어봤던 고소함, 견과류풍에 중강배전 원두를 최근에 다시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이번에 산미가 굉장히 강한 맛이났습니다. 예전엔 갈린 원두를 사서 머신으로 내려먹기만했구요, 지금은 그라인더도 샀고 포터필터도 바텀리스로 바꿨습니다. (예전에 번들포터사용) 원두 분쇄도의 차이? 추출시간? 도징량? 채널링? 맛이 완전히 다른원두 같은데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소형 가전제품에서 미사용 상태에서 험이 들리는 경우 원인의 대부분은 트랜스포머 입니다. 트랜스포머가 저가형이거나 트랜스포머 이후 회로에 누설이 있는 거구요, 업체의 답변이 0.2A 이하라고 했는데 220V애 0.2A이면 44와트가 됩니다. 무척 큰 전력이 어디론가 소비되는 것입니다. (다른 그라인더의 동작전류가 그정도 할 겁니다) 모양은 예쁘고 성능은 모르겠으나 권하기 어려운 물건이겠는데요? 대기 소비전력이 44와트인데 험 노이즈가 들린다? 이거 사람 없는 집에서 불 낼 수 있는 물건일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