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저 호주 워홀 할때 살았던 곳들과 자주 가던 곳들을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고 많이 안 변한거 같아서 기분이 새로웠어요ㅎㅎㅎ 패디스 마켓과 차이나 타운도 자주 갔었는데 차이나 타운은 매주 목요일?금욜?저녁에 야시장이 열리는데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패디스 마켓에 위층으로 가셨는데 1층에 가시면 진짜 저렴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나 싼 기념품들 같은거 팔고 지하에는 과일들을 팔아서 싸고 맛있는 과일들도 사먹었거든요ㅋㅋㅋ특히 망고가 진짜 저렴하면서도 크고 달달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그리고 첨성대는 진짜 노을이 지는걸 보는게 너무 너무 이쁜 곳이라 한번씩 가서 힐링하고 오는 곳이었어요ㅎㅎㅎ 진짜 딱 제가 여행 겸 산책 겸 다니던 곳들이라 반가우면서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고 또 귀여운 얼굴로 부끄러워하는게 저 같기도 하면섴ㅋㅋㅋ야무지게 잘 소개해주는걸 보니 아 이 분 떡상가겠다 생각했네요ㅎㅎㅎ 잘 보고 가고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