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녀.랑.마녀. 기생충. 신과함께. 아가씨는. 동시에 같이 훑어봐야....... 그.당시 사회현상과 더불어 영화를 더 잘 이해하기 좋을 것 같다.....싶습니다. 태양의후예. 괜찮아사랑이야. 동백꽃필무렵. 그겨울바람이분다. 오늘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멜로가 체질. 배가본드. 뷰티인사이드. 제발그남자만나지마요. 별에서온그대.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는 드라마 같습니다. 뉴스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관련 돼지매장뉴스랑....환경미화원 공부논란. 휴게실논란 뉴스와 더불어 싱가폴 평화회담.....수에즈운하 길막뉴스까지.....동시에 살펴봐야 할 것 같다....싶습니다.... 그래서 너무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게 어쩔 수가 없네요. 솔직히 공포스러움.....
근데 뭔가 좀 이상한데?; 이 영상 속의 장면은 영화속 본 장면과 좀 다름 영화속에서는 압니다 압니다! 대사를 훨씬 힘주어 말하고, 특히 영화속 본영상에는 뒤에 '참나' 가 없습니다. 즉 이 말은 저 장면을 최소 2번은 찍었다는 말이고, 영화속에서 본 압니다 압니다 는 한번에 나온 자연스런 애드립은 아니란 거죠; ㅎㅎ 영화속의 본영상 한번 봐보시면 금방 알수있음
자꾸 애드립 애드립하는데 저건 애드립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즉흥성이 주는 자유로움과 자연스러움에 가까움. 자꾸 애드립이란 말 남발하니까 죄다 그냥 짠대로 안하고 지꼴리는대로 하는줄 아는데 상황이 정해져 있고 짜여있는 연기 특성상 어떻게든 부자연스러움을 줄이고 인공적인 느낌을 없애기 위한 기술에 가까운 거지 저건. 이미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즉흥적으로 반응할때 상대도 즉흥적으로 반응하고 이런 것에서 나오는 게 자연스러움, 그리고 자유로움. 애드립은 상황에도 없는걸 어거지로 만들어치거나 아니면 진짜 사고에 가까운 돌발상황에서 모면하기 위한 행위지 저런 자유로운 즉흥성이랑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