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플레임 성격이 문제 하나 생겨서 그걸 풀지 않으면 다음 문제가 눈에 안 들어오는 성격인거 임...시즌 말에 올라가려고 했었으면 저렇게 채팅치고 시간 버리는게 제일 손해임...롤은 내가 저 정도까지 높은 티어 경쟁을 해본적은 없지만 돌겜에서 해봤던 경험으로는 그렇슴... 상대가 일부러 밧줄태우고 그러는거 빡치지만 그거에 연연하면 더 안되더라...
진짜 디스거스팅 스럽네 플레임 까내려지는건 ㅋㅋㅋㅋㅋ 오공 사형임 그냥 상대 네임밸류가 자기보다 훨 쌔니까 살살 기면서 논파 되니까 논점 흐리고 미꾸라지 마냥 쳐빠지려는거 플레임이 모가지 잡아채서 꼬랑지 내릴거면 확실하게 내리라고 해줬는데 씨맥 오니까 2차전 신청 해서는 지가 사람이면 이길거란 생각은 안했을테고 어그로나 끌려고 하는 거 같아서 진짜 역함. 오공이 애초에 역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다 했고, 플레임 대노 충분히 이해 되는데 여기서 플레임 까내리는 애들은 오공 팬인데 와서 댓글다는 애들이라고 밖에 생각안듦.
정말 내가 이상한건가 난 정말 이해가 안되네 게임적으로 봤을땐 오공이 잘못한거같긴한데 6:09 이때도 그렇고 7:31 이때도 그렇고 8:05 이때도 오공이 큐베 말 수긍하고 다른말을 물어보는거같은데 플레임은 계속 꼬투리만 잡고 상대를 존중할려는게 안보이는데?그냥 자기자신을 갑이라 생각하고 오공은 을로 가정을 해놓고 말을 하는듯이 보이는데 오공은 적어도 그런식으로 말하거 같진않은데 그냥 플레임도 내가봤을때 처음부터 좋게 말했으면 오공이 과연 저렇게까지 우겼을까싶네 계속 뭐 싸우러왔다 이러고 오공입장에선 충분히 기분 나쁠만한데 왜 사람들은 게임적으로 잘못했으니 저런취급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지 색안경 다 빼고 게임적인 실수 다 빼고 본다면 플레임은 그냥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화법인데 왜 다들 플레임을 옹호하는지 모르겠네..
1.1차적으로 인게임에서 그마는 찍어보셨어요?라고 말한거 오공 2.큐베 데려와서 물어보자 이거도 오공 3.씨맥와서 얘기하고있는데 디코 난입해서 다시한번 씨맥이 봐달라(나는 큐베,플레임이 말하는거 인정못한다가 깔려있는 발언) 4.씨맥도 아니라고 하자 갑자기 이후 상황 얘기하면서 말돌리려함. 5.진압완료. 애초에 오공이 이 모든 상황을 야기하고 빙빙 돌리면서 중간중간 웃고 인정을 안하는데 존중 하면서 얘기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