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영상의 내용과 좀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자합니다. 1. 한글날은 왜 10 월9일 일까요? -- '한글날은 세종실록에 기록된 한글반포일을 기준으로 한다'라고 하셨는데, 한번 더 확인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세종실록에 훈민정음 관련 기사가 기록된 날을 기준으로 한글날을 정하여 지내오다가, 1940년에 훈민정음해례본이 발견되었고 여기에 반포시기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훈민정음 반포시기를 기준으로해서 1945년부터 한글날이 10월 9일로 바꾸어 지내게된 것입니다. 2. 한글날은 왜 돌로 셀까요? --'돌은 옛부터 불렸고 주년은 요즘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라는 설명은 자칫 '돌'이 요즘에는 사용되지않는 용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는것같습니다. 물론 '돌'은 요즘도 잘 사용하고있는 용어입니다. 날이 한글날이니만큼 '주년'이나 '회'같은 한자어보다는 '돌'이라는 순우리말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보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글은 세계의 문자 중에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를 알고있는 유일한 문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훈민정음 반포시기를 기준으로하여 그 날을 기념하는 것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그 나라의 문자에 대한 기념일이 있을수가 없는거죠. 혹시 제가 올린 내용중에 틀린 내용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지금 한국의 문제점은 우리 한글을 외국인의 잘못된 발음으로 변형시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바른 예 ㄱ = G , ㅂ = B , V 최 = choe -원래 쵀 였지만 간소화로 최로 바뀜 그러나 분명 초애 를 빠르게 읽어야 쵀(최)가 발음됨. 현재 잘못된 예 ㄱ = K ,C ㅂ = P , F 최 = choi - 초이를 아무리 바르게 읽어도 쵀(최) 발음이 되지 않음 분명 영어에 BOX 박스 , BACK 백 , PARK 파크 , PACK 팩, GROUND 그라운드 , GIVE 기브 , KID 키드 등등 발음이 분명 나눠져 있지만 박찬호 - 찬호 팍 , 박세리 - 세리 팩 , 김민재 - 민재 킴 등등 스스로 한글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대로 되지않은 한글발음을 외국인의 잘못된 발음을 쫓아서 반영해 영문한글을 제공하고 있죠 한글은 외국인이 잘못되게 발음 하던말던 재대로 된 한글의 바른 발음으로 영문 표기해야 합니다 이문제는 반드시 개정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