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작가~ 최미선 입니다. 수십 년 간 국내외를 여행하며 다양한 여행 책을 쓰는 과정에서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여행지, 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여행지 안에 우리가 미처 몰랐던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기막힌 사연을 낱낱이 알려주고 싶습니다. 또한 모든 청춘들도 누구나 맞게 되는 환갑... 우리 모두 날마다 '유쾌한 환갑 여행' 꿈꿔봅시다~~~^^
#대한 역사여행 버킷리스트, #국내여행버 킷리스트 101,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근교 여행, #랭킹 대한민국 여행백서, #언제 걸어도 좋은 서울 산책길, #사랑한다면 스페인,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산티아고 가는 길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 #네팔예찬 등 제가 쓴 책은~ 20여 권 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작가님. 최근 재미있게 읽었던 대한민국역사여행 버킷리스트의 정세권편과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자세히 보니 최미선 작가님이 직접 만드신 채널이였네요. 와~ 이런 놀라움과 반가움이. 너무 재미있어서 3번이나 읽고 강화도도 가서 철종의 용흥궁과 연무당터도 보고 생각지고 못한 정조담배편에서 언급된 비흡연자 김상용순절비를 보게 되는 행운을. 아마 책을 읽지 않았다면 뭔지도 모르고 지나쳤겠죠? 아무쪼록 많은분들이 이 보석같은 '대한민국역사여행버킷리스트' 많이 보시고 여행의 새로운 기쁨도 발견하셨으면 하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우리 선조들도 웃긴게 검소하게 짓자는 철학은 존중할만한데.... 문제는 궁을 5개를 지었다는거... ㅋ 그게 과연 소박한건지.... 이 조선 5대 궁을 하나로 압축하여 하나로 크게 짓는다면 자금성보다 더 큼. 그나저나 경복궁과 창덕창경궁 만이라도 100% 복원을 빨리해야함. 특히 창덕궁 후원도 현재 30% 수준인데.. 최소 80%이상으로 복원해야하고...그렇게되면 자금성 못지않은 세계적인 궁으로 우뚝서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