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3주만에 끙끙대면서 드뎌 완성했어요~~ 처음엔 잘못해서 풀고 다시 하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ㅎㅎ 늘어짐이 적은 아이라 그런지 그만큼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 갔어요. 어제 출근할때 메고 갔더니 새로 샀냐고 해서 뿌듯했어요~물론 제가 했다고 했지요~ 선생님 혹시 기회가 된다면 조끼나 뜨린이들도 할 수 있는 옷 종류도 올려주시면 너무나 좋을거 같아요~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오~~~ 마스터~~~❤️ 너무 설명 쉽게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가 뜨는거 어릴적 보다가 수세미가 비싸서 수세미빤짝이 실로 혼자 마구잡이로 뜬 사람입니다^^; 기둥코도 싸부님이 알려주셔서 알았구요 마무리도 그냥 묶어 버리고ㅎ;; 모양만 나오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배울 필요성을 몰랐는데... 코바늘 하다가 보니까 하나 하나 욕심이 생겨서 모양도 만들고 싶고, 울 댕댕이들 목돌이나 간단한 옷을 뜰 수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검색하다가 꼼꼼하게 영상으로 가르쳐 주시는거 보고 아주 많이 배웠습니다^^ 당분간은 여기 있는 영상되로만 연습하고 다음 단계로 하나씩 올라 갈게요 알아야 뭘하지 라는 말이 세삼 나오네요ㅎㅎㅎ 해피 추석 보내세요😍👍